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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980
2016.08.24 (23:04:3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과 친밀하신가요? 성경:(시139:1-2)"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1.이번에 1박2일로 기도원에서 목사님들과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이번 모임은 다음달에 있을 2학기 교육내용과 10달에 있을 KDM총회로 잠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3.그리고 시간을 내어서 잠시 운동도 함께하고, 물고기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4.저는 개인적으로 함께 선교를 감당하시는 목사님들과 만남을 아주 귀하게 생각합니다.
5.지금 KDM선교회에서 선교를 함께 감당하시는 목사님들과의 만남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6.그러니 형제같이 지내기도 하고, 서로 말못할(?) 고민도 함께 이야기를 합니다.
7.사실 우리 KDM교회 동역하시는 목사님들은 모두가 교회가 아주 작은 20명~30명 교회들입니다.
8.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분들입니다.
9.그래서 저는 그 누구보다도 선교를 함께 감당하며 가시는 우리 목사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0.서로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리고 서로의 아픔이 무엇인지 잘 알기에, 고민이 무엇인지 알기에 서로격려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11.우리 성도님들은 "목사님들이 모이시면 무엇을 하시나?" 궁금하실 것입니다.
12.물론 기도하고, 목회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가장 큰 주제입니다.
13.그래서 서로를 위해서 동지애를 가지고 격려하고, 힘을 주시기도 합니다.
14.또한 서로의 고민들을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이야기도 합니다.
15.사실 목사님들은 매일 성도님을 상담을 하기도 하고, 문제들을 들어주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문제들로 매일 고민하는 것이 많습니다.
16.그런데 정작 그런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도 하지만...
17.자신의 문제들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할 대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18.그래서 어떤 목사님들이나, 사모님들께서는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19.혹시 여러분의 교회 목사님이나, 사모님께서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신다면...여러분들이 기도하시면서 좋은 동역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20.저는 다행이 주변에 저의 이야기를 믿고 말할수 있는 선배와 후배 그리고 동료목사님들이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21.제가 저의 모습을 감추지 않아도 되고, 저의 허물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는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22.이번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로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제는 거의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온전히 목회를 할것인가?
23.또한 목회하면서 어려움을 당한 이야기나, 고민들을 이야기 합니다. 만약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말할수 없는 것들입니다.
24.자신의 문제들과 고민들을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그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이고, 그 만큼 친밀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25.저는 이번에 목사님들과 이런 저런 속 깊은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과 이런 친밀함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자신과 친밀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인과 종으로 만나시지 않으십니다.
27.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와 아들로 만나시기 원하시고, 좋은 친구로 만나시기 원하십니다.
28.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에덴에 있을 때에 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였습니다.
29.그런데 죄로 인해서 그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깨어진 것입니다.
30.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로 다시 하나님과 친밀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하나님과 친밀함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3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친밀함을 가지고 계신가요?
32.하나님과 친밀하다는 것은 좋은 것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나의 속 깊은 이야기를 할수도 있고, 하나님께 나의 아픔과 고통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2.솔직히 때로는 하나님을 향해서 원망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33.여러분들의 이런 저런 문제들을 가지고, 또는 자신의 문제들을 가지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큰 축복입니다.
34.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5.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시 139:1,2)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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