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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14
2016.09.05 (22:59:15)

-이승화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의 심령안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가?

성경:(고후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저희 교회는 한달에 한번 3부 예배시 "사랑과 섬김의 예배"를 드립니다.

 

2.그 때에는 해외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이나, 아주 작은 개척교회에서 성실하게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들 모시고 드리는 예배 입니다.

 

3.올해에도 매달마다 아주 귀하신 선교사님들이나, 작은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들이나, 특수목회를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4.저희 교회가 이렇게 한달에 한번 이라도 선교사님들나, 작은 교화 목사님들이나, 툭수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5.그것은 바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양하게 사역을 하시는 것을 나누기 위함입니다.

 

6.또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뛰어 넘어서 일하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7.교회가 잘못하면 성도님들을 자신들의 교회 안에서만 성도로 양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기에 우리는 우리 교회를 넘어서 한국에, 그리고 세계를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9.그런데 문제는 우리 모두가 그런 현장에 갈수 없기에 그런 분들을 모시고 사역의 현장을 이야기를 설교로 듣고 도전을 받는 것입니다.

 

10.또한 그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중보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이번달에는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30년 동안 사역을 감당하신 윤원로 선교사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12.윤선교사님은 카메룬에 30년 전에 가셔서 여러가지 사역을 하시고 있습니다.

 

13.먼저는 교회 개척 사역들을 하셨고, 학교를 세워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사역과 함께 이제는 의과 대학을 세워서 사람들을

살리는 사역들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14.현재 카메룬은 우리나라보다 30년이 의학적으로  뒤떨어져 있다고 하셨습니다.

 

15.그래서 카메룬 사람들도 아주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16.특별히 카메룬이 우리나라에 아주 멀리 있는 나라이다 보니 선교를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아주 적다고 하셨습니다.

 

17.그리고 카메룬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국어가 영어가 아니고 불어이기 때문에 휠씬 더 선교사로 오시는 분들이 적다고 하셨습니다.

 

18.저희 교회 오셔서 참으로 귀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내용이었습니다.

 

19.(고후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20.바울은 자신이 질그룻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왜 바울은 자신을 질그릇과 같다고 했을까요?

 

21.만약에 그릇이 금이라면, 아니면 은그릇이라면 아마도 그릇은 자신의 모습을  자랑 할 것입니다.

 

22.그런데 질그룻은 자랑할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안에 있는 것을 더 가치있게 할 수 있습니다.

 

23.요즘은 사람들은 자신의 그릇이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자랑합니다.

 

24.그래서 한때 우리 사회에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라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25.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평가 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릇이 아니라 그 그릇안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가? 중요한 것입니다.

 

26.우리는 그동안 매일 매일 자신의 그릇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금그릇되려고, 은그릇 되려고 애를 썼습니다.

 

27.그러나 질그릇도 괜찬습니다. 왜입니까? 그 안에 보배로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28.윤원로 선교사님은 자신은 철저히 질그릇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을 증거하고 사역에 집중했더니 30년을 감당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29.오늘 바울도 본문을 통해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3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어떤 그릇입니다. 그리고 그 그릇안에 무엇을 담고 계신가요?

 

31.이제는 내가 어떤 그릇이 되려고 하지 말고, 그 그릇안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를 고민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2.우리 모두는 다 질그릇 같습니다. 그러나 질그릇안이라고 할지라도 그 안에 예수님의 계신다면 그 가치는 놀라운 것입니다.

 

33.오늘 여러분은 어떤 그릇입니까? 아니 그 그릇에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34."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35.샬롬!

 

-윤원로 선교사님은 9월달까지 안식년을 마치시고 다시 아프리카 카메룬으로 선교를 나가십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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