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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66
2016.10.11 (21:55:1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성경:(막2:17)"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아침메세지를 쓰면서 참 감사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2.그 중에서도 몇년전에 아침메시지를 받고 있던 저의 친구 집사님에게 장문의 글을 받았습니다.

 

3.그 글의 내용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4.본인이 저에게 아침 메세지를 받으면 자신도 다른 지인들에게 보내는 사람이 50명쯤 된다고 하였습니다.

 

5.그런데 그 중에서 제가 혹시나 아침에 글을 못쓰고 지나가거나 아니면 기도원 다녀오면서 몇칠을 지나도 아침메세지가 없으면...

 

6.그 중에서 자신에게 "왜 아침메세지 목사님이 문자를 안보내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7.그런데 그렇게 연락이 오시는 분들중에는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 아닌 안믿는 분들이 연락을(?) 하신다는 것 입니다.

 

8.그래서 저의 지인이 친구집사님이 저에게 이상한(?) 일이라고...글을 보내주었습니다.

 

9.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참 신기했습니다.

 

10.저의 글을 보면 거의 다 기독교의 관하여 글을 쓰고, 복음에 관하여  글을 쓰고 있는데...

 

11.그런 내용들을 이해하시고,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저도 글을 매일 보내면서 참 신기했습니다.

 

12.또 한번은 해외에 계신 집사님 한분이 연락이 오셨습니다.

 

13.제가 보내주는 글을 함께 나누고 있는데... 외롭고 힘든 해외에서 큰 힘이 된다고 하시는 답장을 보내주셨습니다.

 

14.또 어떤 분들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시는데...자신의 직원들에게 매일 아침메세지를 100명이상에게 보낸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4.올해 초에는 그분을의 초청으로 맛있는 식사를 대접 받기도 하였습니다.

 

15.저는  이런 댓글을 받으면서  바로 이런것이 "하나님의 은혜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16.제가 아침메세지를 쓰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매일 억지로(?) 쓴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17.그리고 아침메세지 글을 쓰게 된 것을 후회한 적도 있었습니다.

 

18.그런데 그 때에 저를 붙들어 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이미 천국으로 이사가신 장졍용안수집사님 이었습니다.

 

19.장집사님은 자신이 병들어서 중환자실에 있을 때...사경을 헤멜 때 저의 부족한 글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20.저는 그 장집사님 앞에서 작은 소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1.저의 부족한 작은 글이라도 정말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천국의 소망과 이 땅에 너무 힘들어서 낙심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는 글이라면  그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매일 아침메세지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기도하였습니다.

 

22.그렇게 결심을 하고 또 쓰고 있지만 때로는  아침메세지를 쓰기 힘든 주간이 있고, 쓰기 힘든 날도 있습니다.

 

23.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준 사명을 기억하고, 부족한 글이지만 아침메세지를을  기다리는 한사람을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24.저는 아침메세지를 쓰면서 가능하면 하나님 앞에서 솔직히 쓰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이 글을 받으시는 분이 누구신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5.그분의 상황이나, 환경이나, 믿음이나,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26.그러나 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시고 계시며, 예수님은 그 모든 분들의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7.그리고 글을 읽을 때 성령께서 그 마음의 감동을 주심을 위해서 기도하며 쓰고 있습니다.

 

28.왜냐하면 저는 아침메세지를 보낼 때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보내기 때문입니다.

 

29.제가 글을 쓰면서 답글을 받을 때 가장 기뻤던 적은 안믿는 분이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었다고 답글이 왔을 때 입니다.

 

30.또한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을 때...낙심 가운데 있을 때... 그 고비를 넘겼다고 하신분들이 계실 때 가장 기뻤습니다.

 

31.감사한 것은  아침메시지를 받으시고 매일 "카톡 전도사"가 되어서 글을 전달해 주시는 분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32.또한 부족한 글을 보시면서 함께 중보 기도해주시고, 동역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33.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는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34.(막2:17)"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35.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보다는 병든 자를 위해서 의인인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37.저 역시도 연약한 사람이지만... 이침메세지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병들고 아프신 분들이나, 또는 마음으로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을

어루만져 주시길 기도합니다.

 

38.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아직은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글이 되길 진짜로 소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39.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 분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카톡으로  받으시는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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