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522
2016.10.24 (07:45:3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꽃보다 열매를 맺는 인생

성경:(요15:4)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예전에 안치환이라는 가수가 노래한 제목이 기억이 납니다.

 

2."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입니다.

 

3.맞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인지 어떤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4.사람들이 자연에 핀 꽃들을 보고 이뻐하고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의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는 의미의

 노랫 말 같습니다.

 

5.사람들이 자신의 존재의 수중함을 모르니 가수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 같습니다.

 

6.그런데 사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꽃이 지고 나면 맺는 열매입니다.


7.열매는 매우 귀한것입니다. 산고의 고통 후에 얻어지는 것이 바로 열매 입니다.

8.사람들은 너 나없이 꽃을 이뻐라합니다.

9.왜 그럴까요? 꽃에는

10.아름다움이 있고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11.그런데 열매는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것 같습니다.

 

12.왜 일까요? 열매에는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움도, 향기도, 없기 때문입니다.

 

13.우리는 오늘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4.성공이라는 꽃, 명예라는 꽃, 그리고 인기라는 꽃...등 이렇게 사람들은 누가 나를 알아주고, 높여주고, 칭찬해 주길 원합니다. 

15.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꽃보다  열매가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6.꽃 보다 먼저 열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7.또한 꽃의 아름다움보다, 향기보다  열매가 훨씬 귀한 의미를 알게됩니다.

 

1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19.나의 인생이 꽃 처럼 아름답지 못한 인생이라고  한탄하지 하지 마십시오

20.꽃의 향기처럼 사람을 끄는 매력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21.내가 꽃의 자태처럼 우아하지 않고, 멋져보이는 인생이 아니라고  낙심하지 하지도 마십시오

22.예수님은 오늘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기 위해서 아른답게 피어난 꽃의 모습과 향기와 우아함보다 내 안에 있는
열매를 보시고 계십니다.

23.오늘도 기억하십시오 꽃보다 열매가 아름답습니다.

 

24.그런데 주님이 열매보다 더 귀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25.당신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26.그러기에 당신을 위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당신을 살리신 것입니다.

 

27.그러나 열매를 그냥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을 때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28.오늘도 예수님께 붙어있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29.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열매를 많이 맺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30.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91 no image 고이게 하는 인생입니까? 흐르게 하는 인생입니까?
이승환목사
2051 2016-11-22
590 no image 다니엘 21일 기도회
이승환목사
2491 2016-11-18
589 no image 기도하는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수능보는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이승환목사
2945 2016-11-16
588 no image 한지붕 두교회...그리고 2년
이승환목사
2575 2016-11-14
587 no image '징계'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
이승환목사
1964 2016-11-14
586 no image 세상의 권세와 예수님의 권세
이승환목사
2751 2016-11-11
585 no image 제2기 비전여행을 마치며...
이승환목사
2750 2016-11-10
584 no image 오뚝이 신앙이 필요한 시대
이승환목사
2203 2016-11-02
583 no image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더욱 기도합시다.
이승환목사
2271 2016-11-02
582 no image 제2기 목회자 부부 비전여행
이승환목사
2677 2016-10-30
581 no image 훈계를 존귀히 여기라.
이승환목사
2788 2016-10-27
580 no image 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
이승환목사
1907 2016-10-26
579 no image 가장 어두운 시대에도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십니다.
이승환목사
2374 2016-10-26
Selected no image 꽃보다 열매를 맺는 인생
이승환목사
2522 2016-10-24
577 no image 부족함이 없는 인생
이승환목사
2163 2016-10-20
576 no image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이승환목사
2464 2016-10-20
575 no image 절약해서 선교하자
이승환목사
2694 2016-10-18
574 no image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
이승환목사
2775 2016-10-13
573 no image 당신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이승환목사
2130 2016-10-12
572 no image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이승환목사
2452 2016-10-1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