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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60
2016.10.30 (23:49: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2기 목회자 부부 비전여행

성경:(왕상19:5)"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1.다음주 월요일부터(11월7~11월9일까지) 제2기 비전여행을 출발합니다.

 

2.비전여행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3.비전여행은 한국에서 목회하시는 분들 중에서 작고 연약한 교회에서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충성하신 목사들을 위로하는 여행입니다.

 

4.저는 작은 교회를 하시면 작은 교회가 얼마나 재정적으로 어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5.그런데도 그런 자리를 10년 20년씩 사명을 감당하시는 아주 귀하신 목사님들이 지금도 많이 계십니다.

 

6.그런 작은 교회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목사님들을 어떻게 도움을 드려서 위로를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작년부터 비전여행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7.사실 작은교회 목회자 분들을 도움을 드린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8.그리고 작은 금액으로 하기에 큰 도움을 되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9.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 금액으로 목회자부부를 제주도로 여행을 보내드리자는 의견이 있어서 시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10.그래서 작년에 3분의 목회자 가정이 제1기롤 출발을 해서 참 감사하고 기쁜 여행이 되셨습니다.

 

11.담양에서 교인 1분을 두시고 목회하시는 목사님부부와 경기도에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 부부 그리고 심방전도사님으로

사역을 하시다가 은퇴하시고 여전히 작은 교회를 섬기시는 여전도사님을 모시고 다녀왔었습니다.

 

12.이번에도 의이있게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목사님들을 모시고 제주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13.그 3분의 가정 중에서 먼저 한분의 목회자 부부는 바로 경기도 양주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14.이 목사님은 교회도 작고 연약하지만 계속해서 선교를 꾸준히 다니시는 분이십니다.

 

15.돈이 있어서 선교를 다니시는 것이 아니라, 빚을 내서라도 선교를 지난 20년 동안 해오신 분입니다.

 

16.또 한 가정은 전주에 계신 목사님가정입니다.

 

17.이 목사님도 전주에서 아주 작은 교회를 하시고 계시는데...

 

18.아들이 성년이 되었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실하게 목회를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19.원래는 부부만 가능했지만...그러면 아들을 혼자 두고 갈 수 없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3명을 함께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20.또 한분은 목회자는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처음에 지원해 해주신 분이십니다.

 

21.바로 제가 아침메세를 통해서 몇번 말씀을 드린 지금은 돌아가신 저의 군대 고참이셨던 장정용안수 집사님입니다.

 

22.이분이 3년 전에 암으로 천국으로 이사를 가셨는데...그 부인 집사님이 저에게 오셔서 보험료로 나온 헌금을 보내 주셨고

의미있게 사용해 달라고 하셔서 그 헌금이 기반이 되어서 여러가지 사역들을 진행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23.사실 이 부인집사님도 삶이 어려운 여건에 있는데...그것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헌금을 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4.감사하게도 이번에 그 부인집사님도 함께 모시고 갑니다.

 

25.이렇게 3가정 다 어렵고 힘든 인생을 살고 계시고, 목회를 하시고 계십니다.

 

26.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역을 하시고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을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27.저는 이 3가정이 이번 비전여행을 통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새롭게 힘을 얻어서 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28.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알고 있는 엘리야 이야기 입니다.

 

29.열왕기상18장에서 그렇게 몃지게 바알의 선지자들에게서 승리한 엘리야는 19장에서 정 반대로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30.(왕상19:4)"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31그런데 이 때에 그렇게 지쳐있는 엘리야를 향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데...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터치였습니다.

 

32.(왕상19:5)"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33.한번이 아니었습니다.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4.(왕상19:7)"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35.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탈진해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를 격려하시고, 힘을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시면서 어루만져주신 것입니다.

 

36.저는 이번에 제2기 제주도 비전여행을 통해서 사역에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목사님 부부와 그리고 장정용안수집사님의 부인집사님을 위로 하시 원합니다.

 

37.사실 더 많은 목사님 부부와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을 위로하고 싶지만...현실이 쉽지 않아서 다음 기회를 또 보려고 합니다.

 

38.단 이분들이 작은 교회의 어려움을 당하며 지치신 분들의 대표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39.이 분들이 하나님께 힘을 얻고 은혜를 더 입어서 회복되서 돌아 오실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바랍니다.

 

40.샬롬!

 

-저희는 제주도로 가면 항공료와 숙식과 여행의 모든 경비를 저희다 준비를 합니다.

(단 기도하시는 가운데 이 사역에 기쁨으로 함께 동참 하기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529001-04-015243) 예금주:이승환  기간은 11월 5일까지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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