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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767
2016.11.10 (00:06:2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2기 비전여행을 마치며...

 

 

 

1. 11월7일~9일까지 목회자부부 제2기 비전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일정이 너무 짧아서 바쁜 일정이었지만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작년부터 시작된 목회자 부부 비전여행은 오랫동안 성실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 그리고

선교사님을 돕기 위해 시작된 여행입니다.

 

4.작은 교회와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신 목사님과들과 사모님들이 현장에서 엘리야처럼 많이 지쳐있음을 오랫동안 보고 있었습니다.

 

5.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그 분들을 도울 길을 찾다가 함께 여행을 통해서 쉼을 드리고,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계획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6.금번에도 2가정의 목회자 가정과 그리고 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처음에 도움을 주신 장정용집사님의 부인집사님이 함께 동행을 하셨습니다.

 

7.마지막날 함께 지난온 시간들을 함께 고백하고,  다시 힘을 얻어서 사역을 위해서 출발하신 분들의 귀한 고백이 있었습니다.

 

8.먼저는 양주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늘 성실하게시 목회와 선교를 20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오신 분이십니다.

 

9.그 과정에서 교회가 경매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그 때도 선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혼 사랑을 계속이어서 나가신 분이십니다.

 

10.더우기 금번에 제2기 비전여행에 함께 동참하셨을 때...환갑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자신들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11.그리고 지방에서 사역을 하신 또 한분의 목사님의 가정은 목회하신지 8년이 되었지만 성도가 몇명이 없으셨고 자신의 자녀가

자폐증상이 있어서 여러가지가 힘드셨지만 그래도 목회를 꾸준히 이어가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들도 함께 동참을 하였습니다.

 

12.이번에 사모님께서 고백하시길...오기 전에 어려운 일이 있어서 참 실망을 많이 했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정과 목회를 위로해 주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13.그리고 저의 군대 고참이신 장정용집사님께서 비록 3년전에 돌아가셨지만...그 분의 희생으로 이 기금이 기본적으로 마련이 되었고

제가 이런 사역을 출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14.그래서 언제가는 그 부인집사님을 꼭 한번은 모시고 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이번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함께 동행하게 된 것입니다.

 

15.이렇게 세 가정이 다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을 가지고 출발을 하였지만 함께 여행을 통해서 걸으며, 함께 이야기하며, 많은 위로를 주셨습니다.

 

16.제 2기 비전여행을 위해서 수고해주시고 살펴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17.먼저는 제주도에 저희 모든 일정을 함께 도와주고, 살펴준 하람교회의 최상권목사님께 너무나 고맙게 생각합니다.

 

18.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목사님의 운전과 여행지를 선별해서 도움을 주어서 함께 가신 목사님들이 많이 편하게 지내셨습니다.

 

19.또한 제주도 현지에서 아주 유명한 아쿠아리움이 있는데...저의 8명의 모든 분들을 무료로 관람하게 해주신 권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그리고 사모님을 위해서 화장품으로 봉사해 주신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1.마지막으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미리 보험을 들어주시고, 살펴주신 권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2.그리고 제2기 비전여행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에 주신 아침메세지 동역자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23.여기에 동참하신 목사님과 사모님들은 이 여행을 통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큰 격려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24.이제는 다시 목회의 현장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구원을 위해서 힘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5.저는 비록 부족하지만 이 3가정이 우리나라의  많은 작은 교회에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대표해서 다녀오셨다고 생각합니다.

 

26.그리고 내년에는 더욱 준비를 잘해서 더 많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선교사님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도하려고 합니다.

 

2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요즘에 우리는 여러가지로 기뻐할 일이나, 감사할일 없습니다.

 

28.그러나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또 다른 방법으로 사람을 세우시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29.오늘 우리는 이 시실을 믿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우리의 삶에 현장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3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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