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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53
2016.11.11 (00:44:1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세상의 권세와 예수님의 권세

성경:(빌2:5-8)"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요즘 우리나라와 미국 대통령의 이야기로 매일 뜨거운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2.그래서 한쪽에서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한 염려가 되기고 합니다.

 

3.매일 매일 기사를 보면서 기도를 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4.이제는 우리나라만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도 기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이런 정치인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6.내가 이 나라를 바꿀 수 있고, 경제를 살릴 수 있고,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7.그 어떤 사람도 자신이 대통령을 해야 이 나라가 살고 우리가 다 평안하다고 공약을 세웁니다.

 

8.물론 그래야 사람들이 표를 주겠죠?

 

9.그러나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10.하나님은 역사 가운데 의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도 하시지만...악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11.저는 솔직히 정치를 잘 모릅니다.

 

12.그래서 함부로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3.그러나 한 가지 아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나라는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14.어떤 사람이 혜성처럼 나타나  우리를 잠시 편안하게 잘 살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5.그러나 그것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16.항상 인간의 나라는 모순이 존재하며, 죄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17.죄의 본질을 가진 인간은 항상 자신의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고통에 빠뜨리기고 하고, 넘어지게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18.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을 밟고 올라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19.우리는 그곳을 우러러 보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그 사람에게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20.우리는 그 자리에 올라서야 권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권세를 누리려고 합니다.

 

21.그때 사람은 변합니다. 자신의 어려울 때, 고통의 자리에 있을 때에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변해갑니다.

 

22.어찌보면 인간이 세운 바벨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2.그러나 예수님의 권세는 그런 권세가 아니었습니다.

 

23.예수님의 권세는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멋진 왕궁에 오신 것이 아니라 허름한 마굿간에 오셨습니다.

 

24.예수님이 능력을 행하시고, 인기가 점점 많아질 때.. 예수님은 그 인기 속으로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25.예수님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을 구별할 때...죄인을 향하여 손을 내미시고, 그의 집으로 들어가서 함께 식사를 하셨습니다.

 

26.사람들이 예수님의 왕으로 모실려고 할 때에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27.사람들은 인기와 명예를 가지고 자꾸만 높아지려고 할 때...예수님 더욱 낮은 곳으로 가셔서 죄인들과 소통하셨고, 그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28.즉 예수님의 권세는 바로 십자가의 권세였습니다. 바로 자신을 통해여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여 살리는 권세입니다.

 

29.오늘 본문에 나오는 빌리보서의 2장의 내용입니다.

 

30.(빌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31.(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32.(빌2: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33.(빌2: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4.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자신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세우신 권세입니다.

 

35.그 누가 임의로 세우고 만든 권세가 아닙니다. 자신이 하나님 자체이시지만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36.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권세가 무엇일까요?

 

37.세상의 권세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돈의 권세, 힘의 권세...참 무섭습니다.

 

38.그러니 세상의 사람들이 그 권세를 얻기 위해서 모든 걸고 사는 것 아닙니까?

 

39.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권세가 얼마나 허무하고, 의미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4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계신 곳에 세상의 권세로 살지 마시고, 예수님의 권세로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41.오늘 여러분이 예수님의 나의 구원자로 믿는다면...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의 권세가 있습니다.

 

42.그래서 사랑하고, 섬기고, 이해하고, 희생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 사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43.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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