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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504
2016.11.18 (00:59:1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다니엘 21일 기도회

성경:(단10:1-3)" 바사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1.지금 저희 교회는 오륜교회와 함께 하는 다니엘 기도회 21일 기도회로 매일 밤 모여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2.오륜교회가 작은 교회들과 해마다 11월 1일 부터 시작해서 21일 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3.지금 3.200교회의 교회가 같은 시간에 동영상으로 생중계를 하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매일 매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4.처음에 다니엘 기도회는 오륜교회가 어려움이 있을 때에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한 것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5.그렇게 하나의 교회로 시작한 기도운동이 해마다 함께하는 교회가 늘어나서 올해는 3.200개의 교회가 함께 동참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6.감사한 것은 지금 이 어려운 시국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먼저 기도통해서 한국의 교회가 함께 나아간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도 3년 전부터 함께 다니엘 기도회를 시작하면서 매일 밤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8.사실 요즘에는 아침메세지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9.글을 쓰는 것이 힘든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만난 상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10.그래서 요즘에는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1.매주마다 모여서 촛불집회를 이어가는 국민들을 보면서...함께 하지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12.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이 죄가 없다고 하는 청와대의 모습을 보면서...답답하고, 실망스런 모습입니다.

 

13.정말 누군가가 말한 대로 국민은 일류인데...정치는 삼류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4.그런 가운데 제가 제일 많이 기억나는 성경구절이 있었습니다.

 

15.(잠29:2)"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16.저는 이 말씀이 오늘 우리 시대에 대한민국에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17.오늘 본문의 말씀의 배경은 바로 다니엘이 21일 동안 왜 좋은 떡을 먹지않고,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또 기름을 바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18.(단10:3)"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19.그런데 그 이유가 바로 단10:1절에 나옵니다.

 

20.(단10:1)" 바사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

 

21.그렇습니다. 바로 '큰 전쟁'관하여 다니엘이 알았고, 그 환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22.다니엘서 10.11.12장은 바로 한가지 주제를 이야기 하는데 바로 "큰 전쟁"의 이야기 입니다.

 

23.이 계시는 바사왕 고레스 3년에 받은 것인데 이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후의 계십니다.

 

24.그러나 다니엘은 함께 돌아가지 않고 바사제국에 노년을 보내면서 그 민족이 장래에 될 일을, 그리고 넓게는 주님이 오신기 전에

전 세계에 이루어질 일 보게 하신 것입니다.

 

25.저는 이번 오륜교회와 함께하는  다니엘 21일 기도회가 그 어느해 보다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6.기도회 전에 이런 문제가 터지게 하셨고, 이런 문제를 가지고 초 교파적으로 함께 같은 시간 때에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7.많은 분들이 기도만(?) 하시는 분들을 답답해 하십니다.

 

28.그러나 기도는 행동과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29.이제 오늘 이면 마지막 날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이 이 나라에 있기를 다시 기도해 봅니다.

 

30.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뜻을 위해서 기도하고, 행동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금처럼 평화적으로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31.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입니다.

 

32.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런 문제를 주신 이유를 우리를 분명히 보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33.정말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필요한 때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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