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이 지금 시대에 빛과 소금되라.
성경:(마5:13-1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요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리고 교회가 세상에서 욕을(?) 참 많이 먹고 있습니다.
2.그래서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하기도 하고, 목사님들을 먹사(?)라고 하기도 합니다.
3.요즘에 다니면서 전도를 해보면 안믿는 분들의 거부감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가 있고, 젊은층 사람 일수록 거부감이 더욱 심합니다.
4.그래서 연세가 있으신 어른들에게 "왜 예수 믿는 사람이 싫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예수 믿는 자녀들이 조상도 모르고, 부모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제사를 지내지도 않고, 부모님에게 관심 없고 매주 교회만 나간다는 것입니다.
5.또 젊은 사람에게 "왜 예수믿는 사람들이 싫으세요? 왜 교회가 싫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예수믿는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라는 것입니다.
6.그리고 교회에 자신들만의 울타리를 쳐놓고 자기들만의 즐거움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7.이런 이야기가 전부의 내용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안믿는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 입니다.
8.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정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그 말들이 다 맞다고 인정 할 수도 없습니다
9.왜냐하면 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 사람들이 보아도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10.그런데 사실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 중에 정말 좋으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가?
11.또 예수님을 믿는 분들 중에 신실한 믿음으로 역사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가?
12.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물을 흐려놓듯이 덕이 안되고, 문제가 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분들은 정말 소수에 불과합니다.
13.그런데 그런 한 분의 모습이나, 행동이 영향력이 있고, 세상과 사람들에게 주는 파장이 크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4.사실 그리스도인들이 선하고, 착하고, 좋은 일한 것은 잘 드러나지 않고, 잘못된 것들이 있을때에 그런 모습이 휠씬 더 부곽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5.사실 성경은 우리에게 정확한 목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16.그 과정에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17.오늘 성경의 본문을 보면 우리가 잘 아는 예수님의 산상수훈 입니다.
18.그것은 마태복음5.6.7장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향해서 가는 사람들이 어떤 삶을,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19.예수님은 먼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내면적인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팔복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20.그래서 팔복에 내용들을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내면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를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21.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22.천국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시고 있는데...
23.그것은 바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입니다. 즉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천국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24.그래서 이제는 목표를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께 두고 살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이 세상의 많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과 같은 역활을 할 것을 당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5.소금의 자신의 역활을 하려면 자신이 녹여야 그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빛을 드러내려면 자신을 태워야 빛을 비출수가 있습니다.
26.즉 자신을 태우고, 자신을 녹여서 이 세상의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입니다.
27.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서 안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나타낼 것을 당부하신 것입니다.
28.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땅에 죄인들을 위해서 오셨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다 주셨습니다.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과 따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속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태우고,녹여서
세상을 썩지 않게하고, 어둡지 않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30.오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내신 세상은 어디 입니까? 그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31.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학교에서 어떤 삶으로 사는 것이 빛과 소금의 역활입니까?
32.제가 생각할 때 "교회에서 행동하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살면 됩니다.
33.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서 행동하는 모습으로 산다면...목사인 저도 교회에서 하는 설교대로 산다면...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처럼 산다고 생각합니다.
34.우리의 인생에서 예수님은 빛으로 소금으로 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그런 인생의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35.세상에 빛으로, 소금으로 사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