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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75
2016.12.08 (22:48:1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부끄러움이 없는 인생으로 살자

성경:(왕상11:3-8)"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아니하고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1.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모두가 실수를 하고 삽니다.

 

2.그 실수가 작은 실수 이거나, 큰 실수 있거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죄를 가진 인간의 모습입니다.

 

3.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실수를 통해서 다시 인생을 회복하시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 실수를 통해서 아주 부끄러운 자리에 빠지기도 합니다.

 

4.이 두 사람의 차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5.전자의 사람은 그 누구나 하는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6.그래서 다시는 그런 자리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에 인생을 회복하며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은 이 땅에 사는 동안 불안전한 존재입니다)

 

7.그러나 후자의 사람은 그런 자신이 실수를 방치한 사람입니다.

 

8.방치했다는 것은 바로 그런 실수를 스스로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한 것입니다.

 

9.그래서 그런 실수가 반복이 되고, 습관이 되고, 나중에는 자신의 실수를 무마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0.결국에는 그런 반복적인 실수가 자신을 부끄러운 인생으로 살게하는 것입니다.

 

11.오늘 우리가 생각해보는 사람은 바로 솔로몬입니다.

 

12.솔로몬은 오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인생을 사시는 분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인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13.그런데 솔로몬은 나이가 들면서 작은 실수들을 방치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인생이 헛되다' 라고 한 것입니다.

 

14.왜 사람들이 솔로몬의 인생을 부러워 할까요?

 

15.그것은 솔로몬의 삶을 보면 그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

 

16.솔로몬은 왕이었습니다. 한나라의 왕이라면 부족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17.또한 그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18.어디 그 뿐입니까? 왕이고, 지혜가 충만했던 솔로몬은 또한 부자였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19.오늘날 현대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솔로몬은 다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20.왕이었으니 권력이 있었고, 지혜가 있으니 그 누구도 솔로몬을 무시할 수 없었고, 부자였으니...모든 사람들이 솔로몬을 부러워 할 수 밖어없었던 것입니다.

 

21.이렇게 솔로몬은 지금의 현대인들도 부러워 할 권력과, 지혜와 물질을 가지고 있었지만...그의 마지막 인생은 참으로 초라했습니다.

 

22.솔로몬이 부조한 없는 인생이었는데...부끄러운 인생이 된 것에  2가지이 이유가 있습니다.

 

23.하나는 바로 세상의 즐거움으로 자신을 채우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24.전도서에 보면 솔로몬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술도 마셔보고, 사업도 크게해보고, 은과금으로 쌓고, 노래하는 사람들을 두었지만 만족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25.(전2:11)"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26.또 하나는 바로 자신의 정욕을 위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27.솔로몬은 1.000명의 부인을 두었는데...그 여인들이 이방인들이 많았고, 그 부인들은 솔로몬에게 시집을 올 때 자신의 우상들을 가지고 왔고, 나중에는 솔로몬이 나이가 들었을 때 솔로몬의 마음을 바꾸어 놓았다고 하였습니다.

 

28.(왕상11:3)"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29.(왕상11:4)"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30.(왕상11:5)"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31.위에 2가지를 보면 솔로몬은 사람이 채워지지 않는 것으로 자신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32.뿐만 아니라 이방여인들을 데리고 오면서 그들이 섬기는 우상까지 같이 들어오게하므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서 떠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3.참으로 솔로몬의 마지막 인생의 부분은 부끄러운 인생이었습니다.

 

34.그러나 우리가 잘아는 대로 솔로몬의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35.어린 나이에 왕이 되면서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일천번재를 드렸던 사람이었습니다.

 

36.이렇게 화려하게 출발한 솔로몬의 인생은 아주 초라한 인생으로 마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6.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디 솔로몬만 그렇게 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37.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은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화려하고 멋지게 시작을 했는데...혹시 지금은 부끄러움에 빠지지 않았습니까?

 

38.작은 실수들을 소홀히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방치하지 마십시오.

 

39.그런 작은 실수가 모여서 언제가는 부끄러운 인생으로 빠질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40.우리의 인생이 부끄러운 인생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며...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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