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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309
2016.12.18 (23:34:2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성경:(눅17: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1.예전에 제가 존경하는 김동호목사님의 페이스북 글에서 마음에 도전이 된 글이 있습니다.


2.어떤 내용인가 하면 바로 "외식과  자기 과시와 자기 자랑"입니다.


3.김동호목사님은 외식과 자기 자랑에 대하여 "한국 과자"라고 표현하셨습니다.

4.지금 한국 과자하면 떠 오르는게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과대포장'이다.

5.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질소 포장을 하는건데, 그것이 지나쳐 과자를 사는건지 질소를 사는건지를 모를 정도가 되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6.우리가 설교 할 때, 페이스 북에 글을 올릴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7.그것은 과장이다. 헐리우드 액션이다.

8.자기를 드러냄이다.

9.자기 자랑이다.

10.우리가 누구를 돕고 섬길 때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1.저는 이글을 보면서 저의 마음이 지금 과대포장된 한국과자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2.저 역시 목사이기에 자주 사람들 앞에 설 때가 많이 있습니다.


13.그렇기에 예수님보다 내가 나타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기 보다 내가 주님의 영광을 받는 경우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4.말은 남을 섬긴다고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있지만 정작은 내가 앞서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15.그래서 이번에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일을 돕은 일에 대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16.이번에도 많은 아침메세지 성도님들이 후원을 해주셔서 여러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7.그런데 그런 곳에 가면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저에게 고맙다고 하고, 저에게 감사하다고 말씀하십니다.


18.사실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저는 다만 심부름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저에게 고맙다고 하십니다.


19.그래서 아침메세지 성도님들에게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 솔직히 많이 있습니다.


20.또한 주님께 죄송한 마음도 분명히 있습니다.


21.이런 사역에 있어서 아주 탁월하신 집사님 한분이 계십니다.


22.저와 오랫동안 교제하시는 집사님이신데... 이분은 자신이 누구를 돕고 나서 금방(?)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23.그래서 자신이 누구를 도왔는지, 어떻게 도왔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24.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한 것은 생생을 내고 싶어하고 자랑하고 싶어하는데 이 분은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25.제가 이집사님께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자신이 한 일을 까먹는 은사"


26.오늘 본문에서  "자신은 무익한 종이라고" 하셨습니다.


27.종은 어떤 사람인가요? 주인의 심부름꾼 입니다. 거기서 높은 것도 없고, 낮은 것도 없습니다. 그냥 주인이 시킨 일만 잘 하면 되는 것입니다.


28.저는 무익한 종일 뿐입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주님의 심부름꾼 입니다.


29.우리는 다만 복음의 심부름꾼 입니다, 사랑의 심부름꾼 입니다, 섬김의 심부름꾼 일 뿐입니다.


30..심부름꾼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31.지금 우리가 누리는 시간과 환경, 물질과 재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입니다. 잘 사용하라고 주신 것들입니다.그래서 나의 것이 아닙니다.


32..그것을 잘 전달하는 것이 심부름꾼의 사명입니다.


33.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루라고 보낸 심부름 꾼일 뿐입니다.


34.저는 이번에도 주님의 마음으로, 그리고 여러분들이 섬겨주신 후원금을 여러 곳에 심부름을 잘 하고 다니겠습니다.

 

35.샬롬!


-이번에 나온 후원금은 총1840.000원(주일저녁까지)입니다. 이 후원금으로 선물과 작은 금액이라도 나누면서 성탄절 전까지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잘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부터 (12월19일~21일까지) 부여로 세미나 다녀오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기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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