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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41
2016.12.23 (00:20:1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세상과 소통하는 성탄절

성경:(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

 

 

1.요즘 저의 페이스북에 참 귀한 영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어떤 영상이인가? 하면 어느 광장이나, 지하철역 같는 곳에서 연합으로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3.그것도 몇개의 교회가 연합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게 보였습니다.

 

4.찬양은 아주 쉬운 찬양으로 믿는 사람만 아니라 안믿는 사람도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이었습니다.

 

5."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아주 쉬운 찬양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찬양이었습니다.

 

6.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7.왜냐하면 멋진 성탄절 찬양을 교회 밖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8.예전에 성탄절을 맞이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9.제가 전도사 시절인 80년대에는 교회가 성탄절을 가장 빨리 전하는 세상의 통로였습니다.

 

10.교회가 종탑에 추리를 달고, 교회는 교회 안에서만 성탄절인 아닌 교회 밖에 성탄절인 시대였습니다.

 

11.새벽송도 있었고, 음식을 만들어서 소방소와 파출소등을 방문해서 예수님의 탄생을 나누었습니다.

 

12.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서 예수님의 탄생과 사랑을 전하는 시대였습니다.

 

13.그러나 어느 때부인가 성탄절에 교회는 조용하게(?) 지내고 있고, 세상 문화는 시끄러운(?) 문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14.그래서 성탄절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세상적인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15.그런데 이제 다시 교회 밖에서도 성탄절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6.요즘에 세상은 너무 시끄럽습니다.

 

17.그리고 가장 어두운 때라고 생각합니다.

 

18.그러나 이런 때에 진정한 의미의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19.사람들이 절망하고, 세상이 시끄럽고, 복잡한 이 시대야 말로 성탄절의 의미를 되시기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쁘게 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20.오늘 본문의 배경에는 바로 지금처럼 어두운 시대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21.이스라엘이 로마라는 나라에 속국으로 살고 있을 때 입니다.

 

22.또한 헤롯이라는 악한 왕이 통치하던 때이기도 합니다.

 

23.이렇게 절망스럽고, 백성들이 고통할 때에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24.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그냥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오신 것만 아닙니다.

 

25.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가운데 여인의 후손으로 죄를 지은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26.실제로 예수님의 교회 안에서도 사역을 하셨지만...교회 밖에서 휠씬 더 많은 사역들을 하셨습니다.

 

27.왜 일까요? 

 

28.그것은 바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29.올해 우리가 맞이한 성탄절이 교회 안에서만 기쁜 소식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30.교회 밖에 있는 수많은 안믿는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기쁜 소식이 되고, 우리 영혼의 구원의 소식이 되길 기도합니다.

 

31.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금번에 성탄절에 다시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32.다시 예수님을 만나는 서안절이 되길 기도합니다.

 

33.그리고 그 기쁜 소식이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기쁜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34.올해 성탄절 기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35.메리 크리스마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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