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의 감동으로 말씀읽기

성경:(딤후3:16-17)"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우리 그리스도인의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하나님 말씀이 기준이라는 것은 이제는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하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고백입니다.

3.그러나 그 기대는 때로는 세상에서 아무런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4.왜 입니까?

5.그렇게 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보다 자신의 유익을 찾고,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때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말하지만....정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는(?) 적이 휠씬 더 많았습니다.

5.년초가 되면 신앙인들은 꼭 한번쯤은 결심을 합니다.

6.내가 올해는 성경을 1독 해보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7.그런데 그 결심은 너무나 쉽게 무너집니다.

8.그리고 그럴 때마다 자신과 환경에 타협을 합니다.

9.바뻐서 그래, 힘들어서 그래, 피곤해서 그래...다 자신에게는 맞는 말입니다.

10.그래서 헐물만 그리스도인이지, 자신의 속에는 신앙과 믿음이 없다는 것을 자신은 알고 있습니다.

11.저는 그래서 그런 형식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곤합니다.

12.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다 변할 수 있다.

13.하나님 말씀을 많이 알고, 많이 배우고, 암송하고, 필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14.더욱 중요한 것은 한마디 말씀이라도 자신의 삶으로 살라고 당부를 드립니다.

15.그것이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말한 것처럼 "일만마디의 방언보다 사람을 살리는 다섯마디"가 낫다는 것입니다.

1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성경을 신학적으로만 대하지 마십시오.

17.성경을 성경공부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18.성경을 아는 것으로만, 암송하는 것으로만 끝내지 마십시오.

19.그 성경의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20.하나님이 그 때의 마음이 어떠하셨겠는가? 예수님께서 그 때의 심정은 어떠하셨을까? 먼저입니다.

21.그러면 그 말씀이 말씀으로만 아니라 나의 심정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22.그리고 살아있는 말씀이 됩니다. 능력이 됩니다.

23.더 나아가 나를 변화시키며...나의 통치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2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올해는 성경을 1독 해야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신지?

25.예수님이 이 때에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그 심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성경을 보면 성경이 조금은 편하게 읽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6.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나에게 성령을 통해서 주신 말씀의 감동이 있으면 그 말씀 한절이라도 실천하고 적용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27.때로는 그 말씀이 나의 상황과 환경에 맞지 않는 말씀일 수도 있습니다.

28.오늘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그런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29.(딤후3:16-17)"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30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입니다.

31.즉 하나님의 마음으로 읽어야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32.올해 성경을 열심히 읽기로 마음에 작정하신 분, 성경을 1독 하겠다고 결심 하신분, 성경의 말씀을 필사하겠다고 결심하고

쓰기 시작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33.그러나 그런 결심도 중요하지만...그 안에 주신 마음을 읽고 함께 성경을 대한다면 올해 우리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날것입니다.

34.오늘 여러분의 성경 읽기와 기도와 전도와 선교와 이웃사랑을 응원합니다.

35.그리고 그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함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