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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959
2017.02.01 (23:41:0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성경:(마5: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사회생활이나, 인생을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바로 "관계" 일 것입니다.


2.학교에서 배운데로 살면 되는 줄알았는데... 그런 것이 꼭 정석적으로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3.회사에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업무적인 면보다 힘든 것이 바로 "관계"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4.그래서 요즘 일반적으로 관계훈련이나, 리더쉽을 배우는 경우가 많는데 모두가 관계의 이야기 입니다.


5.누가 더 출세하고 성공하느냐? 가 중요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6.그러나 지금은 그것보다 누가 더 사람들과 잘 지내고 그 사람의 능력을 잘 이끌어 내는가?에 대하여 더 높게 평가해 줍니다.


7.그것이 진정한 리더쉽이기 때문입니다.


8.예수님은 그러면에서 아주 탁월하신 분이셨습니다.


9.출신과 직업이 다른 12명의 제자들을 하나가 되게 하셨고, 중요한 사명을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키셨기 때문입니다.


10.예수님의 12명의 제자들은 처음에는 모두가 오합지졸 이었습니다.


11.자신의 성향이 강했던 사람도 있었고, 또 민족적 성향도 강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12.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으로 모두들 섬겨주셨고, 사랑으로 살펴주었습니다.


13.오늘 주신 말씀중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14.그리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15.우리는 이런 말씀을 교회에서 들으면 좋은 말씀이니 "아멘"입니다.


16.그런데 이런 상황이 자신에게 오거나 아니면 자신이 당하는 일이 되면 못견디는 사람들이 많이 계십니다.


17.말씀처럼 다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18."머리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배웠는데 안되는 것입니다.


19."머리는 자신을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배웠는데 기도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20.저도 목회를 하면서 나아기 어릴 때(?) 누가 저에게 도전을 하거나 함부로 대하면 마음 속으로 용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21.그래서 설교를 하면서도 그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22.그런데 저는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23.그 원인의 첫번째는 바로 "내가 죽지 않아서 입니다" 아니 죽은 것처럼 가장하고 살아서 그렇습니다.


24.죽은 사람은 누가 나를 공격을 해도 상처를 받거나, 대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적당히 죽으니, 혹은 기절을 하고

자신이 죽었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또 나의 것이 나오고, 기절하고 다시 깨어나는 것입니다.


25.그 원인의 두번째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26.누가 나를 공격하고 상처를 주면 자꾸만 그 사람이 더 강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27.너가 나를 힘들게 했지? 너가 나의 자존심을 건드렸지? 라고 그 사람만 보기 때문입니다.


28.그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보지 않기 때문에 상처을 받고, 힘들어 하는 것 입니다.


29.누가 나를 공격하고 힘들게 하고, 자존심을 건드려도 이길수 있는 것은 바로 "나같은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30.이제는 이런 말씀과 상황들을 이론으로 끝내시면 안됩니다.


31.나의 가정으로 가야하고, 그리고 직장으로 가져가야 하고, 학교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32.그래야 살아있는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33.그래야 세상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몰론 져주는 것도 승리하는 것입니다)


3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이제는 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거나, 보지 마십시오.


35.예수님의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하시고, 보십시오. 그러면 불쌍히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36.이제는 이론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십시오. 나의 삶을 새롭게 하는 제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7.매일 세상에서,직장에서 상처나 받고, 깨어진 모습으로 산다면 어느 부모가 그런 자식을 보고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38.이제는 제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겨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39.이런 역사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40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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