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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419
2017.02.14 (22:26:5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맛을 내는 소금, 멋을 내는 소금

성경:(마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요즘에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2.왜 그럴까요?

 

3.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4.그러나 더 큰 문제도 있습니다.

 

5.그 중심에는 저 같은 목회자들이 더욱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6.목회자가 하나님과 성경의 뜻대로 살면 되는데...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7.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으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8.첫번째는 바로 "이단들이 득세"를 합니다.

 

9.오늘날 우리 사회를 보면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자 이단들이 그 자리를 꿰차고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10.두번째는 바로 "교회가 타락"합니다.

 

11.그런 현상은 지금에 우리 사회를 보면 너무나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12.세번째는 바로 "성도들이 방황"을 합니다.

 

13.맞습니다. 성도들이 바른 진리를 찾지 못해서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14.네번째는 바로 "세상을 이길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15.교회와 성도가 복음으로 무장을 하고, 사명을 감당할 때는 세상이 교회를 따라 왔습니다.

 

16.그런데 교회와 성도가 힘을 잃어버리자 세상을 이길 힘이 없는 것입니다.

 

17.다번째는 바로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18.위에 다섯가지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 복음의 정체성을 잃었을 때 나타나는 특징들입니다.

 

19.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20."너는 세상의 소금이니...." 그렇습니다.

 

21.예수님은 팔복을 통해서 내적인 천국을 말씀하시고, 제자들을 향해서 세상에서 소금으로 살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2.이 말씀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어떤 역활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23.그런 부분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소금의 역활이 2가지가 있습니다.

 

24.첫번째는 바로 썩는 곳을 썩지 않게 하는 방부재의 역활입니다.

 

25.소금이 썩는 곳을 썩지 않게 하려면 자신이 녹아야 그 역활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26.그런데 오늘 우리 사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자신을 녹이며 사는 그리스도인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26.우리는 교회에서소금이 덩어리로 있는 것을 자랑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27."우리 교회는 5만 덩어리의 소금이 있어, 우리는 7만의 소금의 덩어리가 있어" 라고 말을 하지만 정작 그 소금이 있어야 자리에서는

아무도 녹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28.또 하나는 바로 예수님은 소금이 세상의 필요한 이유를 소금은 맛을 내기 위함인데...

 

29.언제 부터인가 소금이 맛을 내기 보다 멋을 내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30소금의 맛을 내어서 그 역활을 감당해야 할 것인데...소금이 자신이 소금이 이라고 맛이 아닌 멋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31.사실 어찌보면 이 소리는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음성이라고 생각합니다.

 

32.저도 소금의 역활보다 소금이 덩어리로 많이 있기를 바랬고, 소금이 맛을 내기보다는 멋을 내는 일에 신경을 쓴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33.물론 우리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아직도 소금의 역활을 예수님이 당부하신 대로 충실히 행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34.그러기에 지금도 한국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35.그런데 안닭까운 사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소금이 덩어리로 있는 것을 자랑하고, 맛을 내기보다 멋을 내는 소금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서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고 계신가요?

 

37.저는 아침메세제를 함께 공유하는  가족들은 소금이 덩어리로 있는 것을 자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38.또한 멋을 내는 소금보다는 맛을 내는 소금으로 세상에서 사신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39.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소금으로 그 역활을 잘 감당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40.오늘한번 자신이 어떤 소금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멋을 내는 소금입니까? 맛을 내는 소금입니까?"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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