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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93
2017.02.27 (00:45:0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2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1.작년에 큰 딸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기쁨도 있었지만 고민도 있었습니다.

 

2.기뻤던 이유는 바로 우리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습니다.

 

3.그런데 그 반면에 고민도 있었습니다.

 

4.그것은 바로 고등학교 "입학금과 교복값"이었습니다.

 

5.갑자기 큰 금액의 현금이 필요하다 보니 걱정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6.그런데 감사하게도 신학교 강의료가 들어오고, 또 대만에 다니면서 받은 강사료 중에서 10/1식만 받아서 왔는데...

그 금액을 모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7.그 때 알았습니다. 이렇게 고민하는 목사님들과 어려운 이웃이 많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8.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아침메세지 장학금" 이었습니다.

 

9.그래서 작년부터 이 일을 시작을 했습니다.

 

10.우리 주변에 신실하게 목회하시는 분들의 자녀들에게, 그리고 신실하신 집사님들 가정에 자녀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기위한

작은 시도였습니다.

 

11.물론 등록금을 다 내어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는 아직 여유가 없습니다.

 

12.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니 그 친구들에게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선물로 주어서 작은 용기를 주고자 한 것입니다.

 

13.그리고 작년에 3명의 학생들을 선발했고, 그 중에 한분이 다른 분에게 양보를 하시겠다고 하셔서 2명에게만 35만원에 해당하는 아이패드 미니를 각각 사주어서 격려하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14.얼만 전에 그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여전히 신실하게 신앙생활과 믿음을 잘 지키고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꿋꿋히 살고 있었습니다.

 

15.저는 그 친구에게 한가지 약속을 받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16."이거 너희에게 공짜로 주는 것 아니다 너희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면 이 때를 기억하고 너희도 일년에 1개의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선물을 해라"

 

17.제가 이렇게 그 친구들에게 부탁을 한것은 자신이 받은 작은 혜택을 또 다른 친구들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8.저는 이런 선물을 그냥 공짜로 주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 친구들에게 의미기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9.그리고 저는 이 친구들을 1년에 한번식 공식적으로 만나서 함께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계속적으로 기도해 주려고 합니다.

 

20.그러면 처음에는 3명, 그 다음에는 6명, 그리고 그다음해는 12명으로 늘어난다는 계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21.올해도 아침메세지 장학금 선교를 계속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22.올해도 3명의 친구들을 선발해서 작은 선물을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용기를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3.물론 아직 어떤 학생이 아침메세지 장학생이 될지 모르지만...이번에주 기도하면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24.혹시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저에게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그러면 그분들과 상의하고, 또 저희 임원들과 상의해서 잘 결정을 하겠습니다.

 

26.저는 지금 이 땅에 믿음의 선배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써 꼭 한가지를 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7.그것은 바로 다음세대에 믿음의 자녀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 가운데 세워주는 것입니다.

 

28.그래서 신학교에서 신학생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사회의 요소요소에서 예수님의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갈 자녀들을 세워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9.물론 작은 선물이고, 작을 수 있지만 그 마음을 알면 잘 자라서 다음에 귀한 하나님의 일군으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30.샬롬!

 

-혹시 이 아침메세지의 장학사업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도움을 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한 학생에게 노트북, 아이패드, 교복값을 지급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3명의 학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명의 학생에게 30만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90만원~100만원) 혹시 비용이 더 들면 저희 선교회에서 지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금액과 선발된 학생의 내용은 다음주 월요일에 아침메세제지를 통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기간:2월 27~3월5일까지)  

국민은행 529001-04-015243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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