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969
2017.03.05 (23:54:5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고맙고 감사한 사람들...

 

 

1.지난 금요일에 의미 있는 만남이 있었습니다.

 

2.제가 한번 소개한 바로 "청송문화예술단"에 단장으로 섬기시는 심형진집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3.심집사님은 제가 개척하고 1년뒤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집사님입니다.

 

4.그리고 로마로 유학을 다녀온 뒤에는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용인 지역에  새롭게 정착을 하시면서 높은 뜻 하늘교회를 섬기시는

집사님입니다.

 

5.거기서도 자신의 재능대로 성가대와 음악부를 맡아서 섬기는 사역들을 하셨는데...2년 전부터 지역에 연합된 청송문화예술단을 창설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적인 활동을 하시고 있습니다.

 

6.그리고 작년부터 1년동안 준비한 "뮤직패스티벌"을 준비하여 그 가운데 수익금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7.지난 금요일에는 이번에 "제2회 뮤직페스티벌"에서 나온 수익금을 저희가 그동안 섬기고 있던 "신애자활원"에 기증하기 위해서 찾아오셨습니다.

 

8.그래서  함께 신애재활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9.제가 감사한 것은 음악회를 준비하려면 사실 많은 비용이 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10.공연장을 빌려야하고, 또 스텝들을 준비해야하고...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음악회를 잘 마치고 그 수익금으로 장애우들을  돕기로 했다는 기특한(?)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11.제가 너무 고마워서 심집사님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12."목사님께 배운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흐러보내는 것 뿐입니다"라고 말씀을 해주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13.정말 맞는 말입니다.

 

14.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혼자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15.그 누군가는 좋은 모델이 있어야 하며, 그 모델을 닮아 가려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16.사실 저도 이렇게 매일 글을 쓰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은 사실 저에게도 좋은 모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7.바로 김동호목사님 이십니다.

 

18.페이스북에 김동호목사님의 글을 보면서 너무 쉽고,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도 있었습니다.

 

19.특별히 김동호목사님이 행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실천이 너무나 저에게는 깊은 감동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20.그리고 그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 하실 때 많은 페이스북의 친구들이 교회가 서로 다르고 , 다른 지역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동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1.저도 거기서 용기를(?) 얻었고, 겁없이 글을 쓰게 되었고, 하나님의 감동이 있으면 실천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22.그런데 이제 그런 제자가 한명 더 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3.사실 자기 살기도 바쁜데... 남을 생각하고, 또 그분을 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드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24.많은 분들이 마음은 먹지만 행동을 옮기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25.그러나 저는 이 아침메세지 동역자들 가운데서도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6.그래서 저역시 더 좋은 모델로 남고 싶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27.앞으로 심형진집사님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도하고 소원을 가져 봅니다.

 

28.다시한번 심형진안수집사님과 청송문화예술단 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9.고맙고 감사합니다.

 

30.샬롬!

 

-아침메세지 후원자의 시간을 가지고자 준비를 하고 있는데...주일에 모임을 가지려고 했더니 저희 모임에 장로님과 안수집사님들이 계셔서 주일을 포기하고 다른 시간을 잡다보니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예상시간은 제가 다음주에 중국 (청도)에 다녀오고 나서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래서 3월 20일, 21일 아니면 3월 27일,28일 이 날짜 중에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주까지 모임의 인원이 많은 쪽으로 선택을 해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33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180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216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373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297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550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400 2025-03-20
1873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593 2025-03-18
1872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435 2025-03-13
1871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496 2025-03-11
1870 10기 아침메세지 확정"안정욱청년"
이승환목사
544 2025-03-09
1869 현실 신앙에서 천국신앙으로...
이승환목사
633 2025-03-06
1868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라.
이승환목사
618 2025-03-02
1867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910 2025-02-27
1866 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10기 아침메세지 확정)
이승환목사
792 2025-02-23
1865 당신은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습니까?
이승환목사
712 2025-02-20
1864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심고계십니까?
이승환목사
868 2025-02-18
1863 10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881 2025-02-16
1862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1068 2025-02-11
1861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1001 2025-02-0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