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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40
2017.03.05 (23:54:5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고맙고 감사한 사람들...

 

 

1.지난 금요일에 의미 있는 만남이 있었습니다.

 

2.제가 한번 소개한 바로 "청송문화예술단"에 단장으로 섬기시는 심형진집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3.심집사님은 제가 개척하고 1년뒤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집사님입니다.

 

4.그리고 로마로 유학을 다녀온 뒤에는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용인 지역에  새롭게 정착을 하시면서 높은 뜻 하늘교회를 섬기시는

집사님입니다.

 

5.거기서도 자신의 재능대로 성가대와 음악부를 맡아서 섬기는 사역들을 하셨는데...2년 전부터 지역에 연합된 청송문화예술단을 창설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적인 활동을 하시고 있습니다.

 

6.그리고 작년부터 1년동안 준비한 "뮤직패스티벌"을 준비하여 그 가운데 수익금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7.지난 금요일에는 이번에 "제2회 뮤직페스티벌"에서 나온 수익금을 저희가 그동안 섬기고 있던 "신애자활원"에 기증하기 위해서 찾아오셨습니다.

 

8.그래서  함께 신애재활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9.제가 감사한 것은 음악회를 준비하려면 사실 많은 비용이 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10.공연장을 빌려야하고, 또 스텝들을 준비해야하고...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음악회를 잘 마치고 그 수익금으로 장애우들을  돕기로 했다는 기특한(?)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11.제가 너무 고마워서 심집사님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12."목사님께 배운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흐러보내는 것 뿐입니다"라고 말씀을 해주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13.정말 맞는 말입니다.

 

14.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혼자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15.그 누군가는 좋은 모델이 있어야 하며, 그 모델을 닮아 가려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16.사실 저도 이렇게 매일 글을 쓰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은 사실 저에게도 좋은 모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7.바로 김동호목사님 이십니다.

 

18.페이스북에 김동호목사님의 글을 보면서 너무 쉽고,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도 있었습니다.

 

19.특별히 김동호목사님이 행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실천이 너무나 저에게는 깊은 감동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20.그리고 그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 하실 때 많은 페이스북의 친구들이 교회가 서로 다르고 , 다른 지역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동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1.저도 거기서 용기를(?) 얻었고, 겁없이 글을 쓰게 되었고, 하나님의 감동이 있으면 실천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22.그런데 이제 그런 제자가 한명 더 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3.사실 자기 살기도 바쁜데... 남을 생각하고, 또 그분을 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드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24.많은 분들이 마음은 먹지만 행동을 옮기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25.그러나 저는 이 아침메세지 동역자들 가운데서도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6.그래서 저역시 더 좋은 모델로 남고 싶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27.앞으로 심형진집사님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도하고 소원을 가져 봅니다.

 

28.다시한번 심형진안수집사님과 청송문화예술단 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9.고맙고 감사합니다.

 

30.샬롬!

 

-아침메세지 후원자의 시간을 가지고자 준비를 하고 있는데...주일에 모임을 가지려고 했더니 저희 모임에 장로님과 안수집사님들이 계셔서 주일을 포기하고 다른 시간을 잡다보니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예상시간은 제가 다음주에 중국 (청도)에 다녀오고 나서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래서 3월 20일, 21일 아니면 3월 27일,28일 이 날짜 중에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주까지 모임의 인원이 많은 쪽으로 선택을 해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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