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예수님과 함께 성장하기

(히5:12-14) "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아기들이 태어나서 엄마의 젖을 먹다가 (요즘은 분유가 대세지만)

이유식을 합니다.

2.이 이유식은 아기가 엄마의 젖을 먹다가 밥을 먹기전에 중간단계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3.아기가 막 태어나서는 엄마의 젖이나, 분유를 먹어야 합니다.

아기는 음식을 씹을 수도 없고, 소화기능도 아직 약하기 때문입니다.

4.그러나 아기가 성장하면 젖을 떼기 위해서 이유식을 시작 하게 됩니다.

이유식을 먹어야 그 다음 단계인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이로 씹어서 소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다 성장하는 것입니다.

5.만약에 아기가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엄마의 젖이나 분유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모로서 참으로 걱정스런 일이 아닐까요?

6.아이가 성장했으면 젖을 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유식도 먹고, 밥도 먹고,김치도 먹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7.신앙도 마찮가지 입니다. 처음에 교회를 나올 때에는 모두가 아기 같습니다. 

매일같이 울기도 하고, 자신에게 채워지지 않으면 매일 젖 달라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8.그러나 마냥 어린아기로 있으면 안됩니다.

신앙도 마찮가지 입니다.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해져야 합니다. 튼튼해져야 합니다.

9.오늘 히브리기자는 그 당시의 성도들에게 부탁을 하며 이 서신을 보내고 있습니다.

히5:12 "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10.무슨 말씀입니까? 신앙생활을 오래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어린아기처럼 되고 있다고 한탄하는 것입니다.

11.그런데 그 기준을 이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히5:13"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2.젖을 먹은 신앙을 가르쳐서 어린아이 신앙이라고 말하고 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3.그러나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장성한 사람이요, 연단을 받을 줄도 알고,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이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4.어른과 아기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먼저는 쉽게 아기는 엄마의 젖이나, 이유식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린 아기기 때문입니다.

15.그러나 어른이 되면 밥을 먹기도 하고, 단단한 음식도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이도 있고, 소화기능도

있습니다.

16.신앙생활에서 아기와 어른의 차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아기신자들은 조금만 어려워도 실망합니다. 그리고 좌절합니다. 그리고 인생이 끝난 것처럼

웁니다.

17.그러나 어른신자는 어떨까요?

어른신자는 그런 고민된 문제들을 풀어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당할수 있수 있습니다.

18. 오늘 우리의 신앙은 어떠하신가요?

아기의 신앙으로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어른신앙으로 살고 계십니까?

19.요즘 교회 안에보면 아기신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울고, 떼쓰고, 상처 받습니다.

20.물론 다 어른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다면 신앙이 이제는 아기신앙에서 어른으로 성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21.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나에게 찾아와도 아기처럼 누구에게

기대지 말고, 울지 말고, 스스로가 그런 문제와 아픔을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요?

22.그러기 위해서 훈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때에 밥을 먹을 때면 맛있고, 나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먹었습니다.

그 때에 가장 많이 듣던 말이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3. 내가 먹기 싫은 것도 먹어야 건강하고, 단단한 음식도 씹어서 먹어야 이도 튼튼해지고, 소화력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24.그렇습니다. 항상 음식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것 처럼, 인생도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기에서 어른이 되면 단단한 것도 먹을 수 있고, 소화 할 수 있는 것 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성장 했으면 문제가 없는데 내가 성장하지 못하면 매일 같은 문제로

고민 한다는 것입니다.

2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 앞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오늘도 성장하고

있는가?" 중요한 것입니다.

26.내가 주님을 닮아가고 성장하고 있다면 다른 것들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또 감당 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27.그런데 내가 성장하지 못하면 매일 같은 문제와 고난이 너무나 크게, 그리고 높게, 무섭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내가 주님과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28.그러면 이런 문제, 저런 고난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아멘

29.오늘도 주님과 함께 성장하는 귀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30.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