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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119
2017.03.10 (00:25:2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이제는 하나되게 하소서 성경:(요17: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오늘 대한민국은 아주 중요한 역사의 순간을 마지한 날입니다.
2.바로 대통령의 탄액이 결정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3.대통령 탄액이 인용될 수 있고, 탄액이 기각 될 수도 있습니다.
4.그러나 어떻게 결정이 나든 간에 결정이 나게 될 것입니다.
5.그런데 저는 참 마음이 아픈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6.이 일로 인해서 또 다시 국민들이 촛불을 지지하는 분들과 태국기를 지지하시는 분들로 극열히 나누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7.그리고 서로가 정치적인 이념 때문에 원수처럼 서로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8.더 나가아 어떤 결정이 나든 간에 서로의 갈등이 증폭 될 것 같습니다.
9.그리고 그 갈등이 골이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10.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기를 저는 목사로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11.물론 대한민국의 백성들은 현명해서 더 이상의 문제가 커지지 않겠지만...
12.우리는 이제 앞으로 닥친 외교적인 문제와 내부적인 문제들을 하나 하나 잘 풀어가야 합니다.
13.그 중에 하나가 바로 국민이 하나가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14.그런데 그렇게 하나가 되는 것이 사람들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5.그렇게 하나가 되길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6.아마도 이 아침메시지를 받으시는 분들 중에도 두 부류의 성도님들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17.그래도 그 분들이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이제는 하나가 되길 먼저 기도하셔야 합니다.
18.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9.그래서 보는 시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기도 합니다.
20.사람들은 그래서 자신의 뜻과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으면 서로 싸우기도 하고, 갈등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21.그래서 어디에 기준을 두는가? 매우 중요합니다.
22.그런데 그 기준이 사람이 되고, 정치가 되면 안됩니다.
23.물론 정치가 필요하고, 리더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그 정치적 이념이 그 리더가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4.저는 인간이 얼마나 간사하고, 이기적인가를 그 누구도 아닌 저를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25.저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고, 저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싫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것입니다.
26.저를 잘해주는 것이 나쁠 수도 있고,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약이 될 수 도 있는데 인간은 그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27.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세요. 그리고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읽어보세요
28.역대에 이스라엘의 왕들이 어떻게 했나?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9.조금 잘하는 듯 싶더니 금방 자신의 안위를 추구하고, 우상을 섬기고, 자신의 멋대로 살다가 망했습니다.
30.무엇을 보여주는 메세지 같습니까? 바로 인간을 절대적으로 의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1.그러면 무엇을 믿어야 합니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32.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입맞에 맞추지 않았습니다.
33.그래서 성경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34.그러므로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5.그리고 오늘 저에게 주신 말씀은 바로 요한복음의 17장의 메세지였습니다.
36.예수님께서 이제 떠나실 때가 되신 것을 알고 남아있는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37.(요17: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38.(요17: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39.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하기를 원하셨습니다.
4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여러분! 이제 우리는 주님의 기도처럼 "하나"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샬롬!
-저는 다음주에 한주간 동안 중국에 다녀오게 됩니다. 저희 세선비전교회에 목사님께서 청도에 어린이 유치원을 선교적인 차원에서 하시는데 거기서 한달에 한번씩 성경을 주제로 강의를 하는데 그곳을 둘러 보기위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사드문제로 중국에서 기독교인들이 아주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현지에 계신 한국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잘 다녀 올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아침메시지 후원자의 모임을 3월21일 (화요일)에 저희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저녁 7:00시까지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한시간 가량 예배와 선교회 관하여 의논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이 날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오시길 바라고, 저에게 문자를 주셔서 참석을 말씀해 주시면 식사를 미리 준비하겠습니다.(주소:경기도 토평동 611-33번지 3층 세계선교교회 pm7:00)
-장학후원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주까지 20명이 동참해 주셔서 총 2.170.000원이 모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도움을 구한 분들이 총 5명의 (대학생과 신학생포함) 신청이 들어와서 제가 다음주에 중국에 다녀온 후에 직접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임원들과 상의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0782
(*.163.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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