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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13
2017.03.21 (00:09:2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을 키우라

 

 

1.많은 분들이 협력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장학금 후원 학생들이 정해졌습니다.

 

2.총 5명의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과 신학교에 다니는 전도사님등을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3.선교사님 자녀분들이 3명이고, 목회자 자녀가 1명, 그리고 일반성도님의 자녀가 1명입니다.

 

4.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가운데서도 꿋꿋하게 살아왔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같습니다.

 

5.제가 중국에 다녀오느라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전화 통화로 이 장학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얻었습니다.

 

6.그리고 이 학생들을 일회성으로 돕은 것이 아니라 이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해서 작은 도움이자만  주려고 합니다.

 

7.그래서 1년에 한번은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교제를 하면서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것입니다.

 

8.그러면 이 친구들도 그 사랑의 빚을 다른 학생들에게 전하는 사람으로 세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대부분이 도움을 받았던 친구들이 또 그 어려운 형편을 알기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을 합니다.

 

10.저 역시 이런 사역들을 하는 것은 저의 오랜 꿈이었지만... 저도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감사로 남아 있어서

이런 사역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이렇게 장학금 사역을 작지만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었습니다.

 

12.저희 딸이 고등학교 입학할 때에 갑자기 입학금과 교복값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3.특별히 가정 형편이 어려울 수록 이런 문제는 아주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14.그래서 작지만 작년부터 2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선물을 주어서 공부하는데 작지만 힘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15.그리고 올해에는 5명의 학생들이 아침메세제를 통해서 신청이 들어와서 작년에 2명이 친구들과 올해에 친구들에게 동일하게 후원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6.물론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17.나중에 본인도 학교를 졸업하고나면 스스로가 남을 돕는 일에 빚을 갚으라고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18.제가 이렇게 부담감을 주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9.누구에게 도움만 받으면 사람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자꾸만 의지하려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20.그것은 그 학생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을 망치는 일이 될 것입니다.

 

21.공부하는 학생의 시간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22.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스스로가 일어서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부담감이 있어야 합니다.

 

23.물론 쉽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많은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24.그렇지만 어렵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나요?  어렵지 않았던 시대는 없었습니다.

 

25.우리 어른 시대에도, 그리고 저희40-50대 세대에도 그리고 지금의 젊은 세대에도 어려움이 존재 합니다.

 

26.저는 이런 어려운 시대에도 우리 젊은 친구들이 잘 이겨내며 견디어 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7.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은 이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8.그리고 그런 친구들을 도우려고 동참하신 어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29.그 사랑이 이 친구들을 통해서 많은 곳에 전달 되기를 기도합니다.

 

30.샬롬!

 

-오늘 아침메세지 선교회 첫번째 모임이 저희교회에서 있습니다.

일시:3월21일

장소:세선비전교회(pm7:00)

주소: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611-33번지 (3층)

오실 수 있는 분들은 꼭 문자를 주셔서 참석에 동참해 주시면 저녁을 준비하겠습니다. 꼭 문자주세요(식사준비 관계로)

연락처:이승환목사 (010-3232-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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