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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98
2017.04.17 (23:18:2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성경:(삼상13:14)"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1.어제부터 19대 대통령을 뽑기위한 공식적인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2.이번 대선는 너무 기간이 짧아서 후보들을 검증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3.특별히 전임 대통령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으로 치루어지는 대통령 선거 입니다.

 

4.어찌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고, 과정이리고 생각합니다.

 

5.아마도 이번 대통령선거는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6.우리는 이번 전임대통령의 구속 사건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7.어떻게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되었나?

 

8.우리는 그 동안 대통령을 뽑을 때에 자신의 원하는 정당이나, 그 속에 속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지지했었습니다.

 

9.그래서 그 사람의 성품이나, 자질이나, 리더쉽, 그리고 정책등을 보기보다는 지역색을 따르는 것이 관례였다고 생각합니다.

 

10.그러나 이번에는 이런 관례들이 깨졌으면 합니다.

 

11.무조건적인 정당 정치가 사라지고, 투명하고, 정직하고,  비전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었으면 합니다.

 

12.특별히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애환을 들어주고, 그 분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리더가 되었으면 합니다.

 

13.물론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그래도 그렇게 노력하려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14.또한 법과 정치를 올바르게 세울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15.이 또한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지금 이 땅에 무너진 공의와 정의를 위해서 자신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16.그리고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낮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7.또한 말에 신뢰를 가진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18.자신이 말한 것에 책임을 질 줄알고, 또한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고개를 숙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그리고 국민들과 소통할 줄알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국민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저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1.물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22."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나요?" 물론 없을 수 있습니다.

 

23.그러나 적어도 자신이 대통령에 나온다면 자신을 갱신해서라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그런데 성경에 그래도 가장 비숫한 사람이 나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다윗 왕"입니다.

 

25.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을 새우고 폐하실 때 기준이 바로 다윗왕이었습니다.

 

26.(왕상11:38)"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27.(왕하22:2)"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28.(대하11:17)"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29.(대하34:2)"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30.이렇게 하나님은 왕들을 세울 때에 철저히 다윗왕이 기준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31.그런데 그 근본은 바로 다윗이 처음으로 왕으로 부름을 받을 때 입니다.

 

32.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왕이 세우기 위해서 이새의 가정을 찾아왔을 때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고 기름을 부으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그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33.왜 입니까? 하나님은 외모와 신장을 보지 않고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34.(삼상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35.그렇습니다. 우리는 그사람의 외적인 것들로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합니다.

 

36.그러나 하나님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마음에(중심)합한 사람이 리더가 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37.(삼상13:14)"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38.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보니 "나의 마음에 맞는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9.오늘 우리 시대에 어떤 사람이 대통령으로 세워져도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 잘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의 합한자가 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40.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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