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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899
2017.04.18 (22:11:4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성경:(눅23: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1.모든 부모님들이 소망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의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2.자신의 자녀가 똑똑하고, 공부 잘하고, 학교에서 인정을 받으면 좋아하십니다.
3.어찌보면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4..저도 어려서 저희 부모님이 보실 때 제가 조금(?) 영특했던 모양입니다.
5.그래서 급하게 일년 일찍 7살에 초등학교를 보내셨습니다.
6.그 때는 그런 일들이 많았던 시대였습니다.
7.그런데 그렇게 한살 빨리 들어간 저는 학업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8.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특함은 다 사라지고....아주 평범한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9.특별히 수학과 과학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10.아마도 소극적인 아이가 한번 기가 죽으니 계속해서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11.그래서 학교에서도 그저 그런 아이로 성장했고, 가정에서도 평범한 자녀로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12.그렇게 초등학교를 나오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에 운동선수를 하면서 더욱 공부를 내려놓았습니다.
13.그런데 고등학교 3학년 때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14.제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준비 없이 급하게 신학교를 간 것 같습니다.
15.그런데 이상하게 그 때부터 공부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16.특별히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수학과 과학등의 계산하는 과목이 신학교에는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7.신학교의 과목에는 논술이 많았고, 주관식이 많아서 공부한 것 보다 더 많는 내용들을 쓸수 있었습니다.
18.그런데 제가 이렇게 변화가 된 동기가 있었습니다.
19.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였습니다.
20.제가 예수님을 만나고 삶에 목적이 분명해지고, 가야할 길이 분명해지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21.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이 땅에 옵니다. 즉 놀라운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22.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23.그래서 사람들은 인생을 방황하고, 이 세상에서 성공을 해도, 많은 돈을 벌고 살아도 그 가치를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24.저는 우리 자녀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25.그것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나요? 바로 하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26.그런데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성경을 멀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27.그래서 지금은 자녀들에게 부모가 가르치지말고,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부모가 보여주는 것이 우리 자녀들에게는 중요합니다.
28.즉 가르친다고 우리 자녀들이 듣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9.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30.(눅23: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31.왜일까요? 마지막 시대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믿음을 지키지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입니다.
32.세상적이 우리 자녀들에게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과 신앙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33.결국에는 부모님들이 믿음의 삶을 보여주어야 하고, 또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울며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3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내일은 어린이날 입니다.
35.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선물을 사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0937
(*.163.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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