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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770
2017.04.24 (23:27:2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나의 믿음, 신념인가? 신앙인가?

성경:(마26:33)"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1.저희 직장 신우회원들 가운데 남성 분들이 의외로 많이 동참하고 계십니다.

 

2.왜냐하면 본 교회에서 주일에 지속적으로 성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다보니 직장을 통해서 훈련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3.그런데 그 중에는 장로님들도 몇분이 계십니다.

 

4.오늘은 그 분들 중에 한분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5.현재 이분은 장로님으로 임직을 앞두고 계신 분이십니다.

 

6.그래서 몇주전에 장로님들 시험과 면담을 하셨는데...

 

7.면접을 담당하신  목사님께서 이 예비 장로님께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8.집사님! 앞으로 장로님이 되시면"신념으로 신앙생활하지 마시고, 신앙으로 신앙생활"하시기 바랍니다. 

 

7.그런데 그 말씀이 계속해서 마음에 담아 귓전에 멤돈다고 하셨습니다.

 

8.그 면접을 담당하신 목사님께서 이제 막 장로님이 되시려고 하시는 이분에게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조금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9.많은 성도들이 신앙이 아닌, 신념을 가지고 신앙생활하기 때문입니다.

 

10.그럼 신념과 신앙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1.신념이라는 것은 스스로가 정한 원칙들을 지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2.그래서 신념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신념으로 인해서 원칙을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서 달려갑니다.

 

13.그러면 신앙은 무엇입니까/

 

14.신앙이란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과 그 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15.즉 신념은 자신이 정한 원칙을 따르는 것이라면, 신앙은 자신이 무능함을 깨닫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16.그런데 우리가 현실적으로 보면 신념이나, 신앙을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17.신념이 신앙같고, 신앙이 신념같기 때문입니다.

 

18.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를 보면 아주 신념에 가득찬 사람으로 보입니다.

 

19.(마26:33)"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20.베드로가 자신은 절대로 예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21.그래서 다른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떠나지라도 자신은 떠나지 않게다고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22.아마도 이 때에 베드로의 심정은 그 말에 조금도 거짓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3.이렇게 말한 베드로의 심정은 진심이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 이었습니다.

 

24.그러나 그렇게 다짐을 했던 베드로는 조금 지나서 자신에게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할 때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번이나 부인하게 됩니다.

 

25.그것도 철저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6.좀전에 그 자신감에 차 있던 베드로의 모습은 온데 간데없고, 예수님을 철저히 부인을 합니다.

 

27.(마26:70)"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28.(마26:72)"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29.(마26:74)"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30.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이렇게 베드로처럼 신앙이 아닌 신념에 의해서 신앙생활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31.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신앙생활을 할 때 신앙이 아닌 나의 생각인 신념으로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32.그래서 자신의 신념으로 신앙생활한다는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33.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죄인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34.저도 생각해보면 저의 신념으로 예수님을 따르려고 했던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예수님의 따르는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36.여러분이 정한 기준에 의해서 그 신념을 지키기 위한 믿음입니까?

 

37.아니면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믿음으로 사는 신앙입니까?

 

38.나의 신념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면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39.그러나 늘 자신의 기준과 생각이 아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신앙이라면 때로는 위기가 오고, 때로는 넘어질 지라도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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