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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696
2017.04.30 (22:37:2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서서평선교사 이야기... 성경:(마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저희 교회는 어제 주일 후에 한국에 오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천국으로 가신 서서평 선교사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영화를 전교인이 보고 왔습니다.
2.1년에 한번씩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극장을 찾아가서 기독교 영화를 본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담임하시는 최중경목사의 결단으로 전 교인들에게 기독교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있습니다.
3.서서평이라는 뜻은 "천천히 그리고 평온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한국식 이름입니다.
4.서서평선교사는 독일 출신의 미국사람입니다.
5.독실한 천주교인 서서평선교사는 미국으로 어미님을 찾으러 왔다가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친구의 전도를 받고 기독인으로 개종을 합니다.
6.그리고 1912년 어머님의 만류를 뿌리치고 조선으로 오게 됩니다.
7.그 당시 조선은 일본의 강제 합병을 당한지 1년째여서 많은 조선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8.서서평선교사님은 미국의 북장로교회의 선교 거점인 전라남도 광주로 내려가서 그 당시 가난한 사람과 고아들, 그리고 여성등..그 당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병원(제중원)을 세우고, 지금의 한일장신대학교의 전신인(이일학교)를 설립하셨습니다.
9.그렇게 이 복음의 불모지인 조선에 와서 22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조선 사람들에게 다 주었고, 자신도 풍토병에 걸려서 1934년 6월에 54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0.또한 자신의 시신을 의약용으로 기증하고, 광주에 묻었다고 합니다.
11.저는 이 서서평선교사의 일대기를 보면서 처녀의 몸으로 복음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조선에 온 이유가 무엇일까?
12.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소외되고,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예수님의 마음과 긍휼의 마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3.감사한 것은 그렇게 서서평선교사님이 영향을 받는 많은 고아들과 여성들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으며 또 그녀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4.서서평선교사님은 자신에게 오는 선교비중에서 절반을 교회에 헌금을 하고, 나머지 반중에서도 어려운 이유를 위해서 사용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15.그녀가 죽고나서 서선교사님의 집안에는 낡은 책상과 동전 일곱게와 절반으로 찢어진 담요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16.정말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사람이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7.저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맞아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주신 선교사님이 너무 많아"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습니다.
18.그리고 그런 분들을 다시 찾아서 우리 시대에 이렇게 메마르고 자신 밖에 모르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 각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안닭까운 것은 그렇게 기독교의 영화를 만들기도 어렵고, 또한 어렵게 만들어도 유명한 상영관에는 인기(?)가 없어서 상영을 못한다고 하니 참으로 유감스런 일입니다.
20.세상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들이 넘쳐나는데...정말 밀알같이 자신을 드린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상영할 곳이 마땅지 않다니...마음이 무거울 뿐입니다.
21.그래서 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 기독교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22.그리고 기독교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극장도 나오게 하옵소서!
23.저는 서서평선교사님의 일대기를 보면서 장말 몰랐던 선교사님이셨고, 또한 그런 분이 한국사회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이라는 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24.그리고 여자의 몸으로 그렇게 수많은 사역을 감당하셨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25.그리고 서서평선교사님이 뿌려놓은 복음의 씨았이 헛되지 않고, 지금도 이 땅에 그리고 그 복음을 가진 수많은 한국의 선교사님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서 또 다른 서서평선교사로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26.또한 이 이침메세지을 읽고 있는 그 어떤 분에게 하나님의 또 다른 음성을 주셔서 또 다른 서서평선교사님이 나오길 기도해 봅니다.
27.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오늘 본문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지만...왕으로 대접을 받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닙니다.
28.(마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9.예수님은 우리를 섬기러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자신을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십니다.
30.오늘을 사는 이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31.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살기를...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신 것처럼 살기 원하십니다.
32.오늘 이 아침에 또 다른 서서평선교사님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33.샬롬!
-오늘 부터 마중물 선교회의 밴드모임이 시작 됩니다. 제가 오늘 부터 마중물선교회에 관계되신 분들을 초대할 것입니다. 그러니 나가지 마시고, 밴드안에 계시면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한 이 밴드는 이런 여러가지의 사역에 관심의 있으신 분들은 다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중물 선교회에 카페 만드는것은 아직 작업중이니 카페를 만드는대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0966
(*.163.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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