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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583
2017.06.14 (22:42:3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신앙이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1.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이 곧 생활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2.무슨 말씀인가?
3.많은 신앙인들이 교회에서의 모습과 삶에서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4.다른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많이 다릅니다.
5.교회 안에서는 그렇게 신실한 집사님들이 세상에 나오면 그런 신실한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6.교회 안에서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시는 권사님들이 세상에 나오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7.교회 안에서는 그렇게 설교를 잘하고 진실하게 보이는 목사님이 세상에 나오면 그 분들이 설교한 내용대로 살지 않습니다.
8.이 부분에서는 부끄럽지만...저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9.우리는 그러면서 이렇게 세상과 적당히 타협합니다.
10."교회는 교회이고, 세상에서는 이렇게 안살면 살 수가 없어"라고 스스로 타협하며 삽니다.
11.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바로 이중적인 기준 때문입니다.
12.교회에 오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고, 세상에 가면 세상의 기준으로, 나의 기준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13.교회는 다니지만 그 기준의 힘이 세상으로, 나의 삶에 영역까지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11.물론 우리 중에는 너무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12.어찌보면 그런 분들 때문에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 나라가 증거된다고 생각합니다.
13.그럼 누구는 교회에서 모습과 세상에서의 모습이 같는데...누구는 그 모습이 다를까요? 14.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5.첫번재는 명확한 구원의 문제 입니다. 16.즉 내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구원의 확이 있다면 절대로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17.그런데 그런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18.두번째는 바로 정체성의 문제 입니다. 19.정체성이란?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20.예를 들면 한국사람은 미국에 살아도 한국사람입니다. 21.미국의 시민권을 받았다고 미국의 시민일 수는 있지만...그 피는 한국 사람의 피가 흐르는 것입니다. 22.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살지만 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 때에 세상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3.마지막으로 분명한 목적지입니다. 24.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세계인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믿고 있습니다. 25.우리 인생이 그냥 이렇게 죽으면 끝이라면 예수님을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26.즉으면 끝인데 왜 이렇게 신실하게 살아야 합니까? 27.그냥 마음이 가는대로, 또는 육신의 정욕대로 살아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28.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9.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게 되었고, 그 기간이 끝나면 우리는 영원한 아버지의 집인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30.그래서 사람이 사는 모든 곳에는 종교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31.오늘 이 세가지가 분명할 때 우리의 신앙이 삶에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2.그리고 세상에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그 많은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33.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기준과 확신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34.그래서 신앙 따로, 나의 생활 따로 사는 것입니다. 즉 이중적인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35.그러나 진정한 복음의 능력은 바로 우리가 믿는 신앙이 나의 삶에 현장에 영향을 끼치며 사는 것입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세상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못이길 것도 없습니다. 37.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도 주셨습니다. 38.그러므로 여러분의 교회안에서와 교회 밖에서 모습이 동일하시기 바랍니다. 39.더 나아가 나의 가정에서, 나의 직장에서, 나의 삶에 현장에서까지 예수님의 증인으로 사는 믿음의 종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40.신앙이 나의 삶이 되는 그날까지...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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