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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123
2017.06.21 (23:09:34)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온전히 예수님만 바라보라.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1.사람이 오랫동안 한 길만을 간다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그 가는 길에서 좌절을 맛보거나, 힘든 일을 만나면 더욱 그렇습니다.
2.그래서 우리는 인생에서 한길만을 달려오신 분들을 '장인'이라고 호칭합니다. 지금 표현으로 한다면 '전문가' 입니다.
3.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달인' 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의 전문적인 일을 하는 모습을 방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4.지금도 기억에 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신문을 아랫층에서 던지면 아파트 동호수에 정확히 배달되는 달인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5.그리고 또 한분은 타이어를 굴려서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넣게 하는 달인도 소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6.모두가 다 이 분야에서 10년 이상을 매일 반복적으로 하다가 보니 그 일에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7.다른 것은 몰라도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8.그런데 참 오랜시간을 노력하고 애를 써도 전문가가 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 입니다.
9.우리 주변에 보면 신앙생활을 하신지 10년, 20년, 30년 되신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그 정도 했으면 달인이 아니라 '달달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10.그런데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이상하게 달인 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1.그것은 바로 마음을 다해서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2.달인들의 특징은 그 일로 먹고 사는 것 입니다. 즉 자신의 직업과 생활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13.그런데 많은 신앙인들 중에서 믿음과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고 매일 그 자리에 있는 것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그 신앙과 믿음이 계속해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생활과 삶에서의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4.그 만큼 신앙생활을 했으면 위기만 만나면 자동으로 하나님을 찾고,기도하고, 의지해야 하는데...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이 앞서는 경우가 휠씬 더 많이 있습니다.
15.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한가지 특징을 발견하게 되는데 달인에 나오시는 분들은 거의 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얻는 전문성 이라는 것입니다.
16.그런데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은 몸으로 느끼고 체험되기 보다 거의 다 머리로 이해하려는 경우가 많이 때문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7.머리로도 이해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8.오늘 본문에 나오는 히브리서 기자는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9.그런데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히브리서 11장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20.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가지 고난과 핍박과 죽음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21.(히11:35)"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22.(히11: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23.(히11:37)"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24.(히11: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25.모두가 다 믿음 지키느라 받은 고난과 핍박과 죽음이 었습니다.
26.오늘 히브리서 기자의 글이 그냥 이론적으로 보여집니까? 아니면 실제로 나타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까?
27.실제로 그 당시의 성도들은 엄청난 고난과 핍박 속에서 신앙과 믿음을 지키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고통과 아픔을 이겨낼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온전히 예수님만 바라 볼 때 가능했습니다.
28.또한 예수님은 자신의 받은 십자가가 고통스럽고, 힘들고, 치욕적인 것이었지만... 그 앞에 있을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과 하나님이 주신는 은혜 때문에 이 힘든 것들을 감당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9.오늘 우리의 삶에도 참 많은 어려운 문제들, 고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때마다 자신 경험이나 생각이 아닌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신 예수님만 바라보야 합니다.
30.때로는 그 고난이 아프기도 하고, 절망을 주기도하고, 좌절을 맛보게도 하지만 이런 고난과 아픔을 통해서 예수님이 드러나길 원하십니다.
31.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이제는 교회에 가서 예배만 드리고 끝나는 신앙이 아니라 그 듣고 배운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 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2.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1193
(*.163.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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