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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094
2017.06.27 (22:31:4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육적인 가뭄과 영적인 가뭄 성경:(왕상17:1)"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요즘에 가뭄이 너무 심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지난 주일부터 오늘까지 가끔 소나기가 오기는 했으나...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3.아무리 사회가 발전을 해도 농업을 통해서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4.그리고 우리가 먹고 살아갈 때 많은 부분이 농업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들이 현실입니다.
5.그러므로 자연적인 모든 현상을 인간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아직도 부족한 것들이 많습니다
6.그것이 바로 인간이 가진 한계입니다.
7.태양을 통해서 일정한 빛을 받아야 식물이 성장하듯이, 또한 비가 적당히 내려야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8.즉 태양과 비는 식물이 자라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9.그런데 태양에 빛만 있고 비가 오지 않으니 모든 식물들이 성장할수 없는 것입니다.
10.이렇게 비가 오지 않으니...모든 것이 성장을 멈출 뿐 아니라 식물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11.이만큼 비가 일정하게 내리는 것과 내리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그 식물의 생명에 치명적인 역활을 하게 됩니다.
12.이렇게 육적인 가뭄이 오래 되어지면 많은 식물의 생명들이 죽게 됩니다.
13.그런데 이렇게 비가 오지 않아서 나타나는 육적인 가뭄의 문제들이 오늘 우리의 영적인 문제가 아닌지 생각합니다.
14.그리고 육적인 비가 오지 않을 때와 영적인 은혜가 떨어져서 영적인 가뭄이 시작되면 나타나는 특징이 같다는 것입니다.
15.육적인 가뭄이 시작되면 땅이 갈라지고 식물들이 메마르게 되고, 결국에는 죽게 되는 것처럼....
16.영적인 가뭄도 이와 같습니다.
17.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의 단비를 받지 못하면....
18.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서서히 불평과 원망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우리의 영혼이 메말라 가게 됩니다.
19.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20.오늘 본문에 보면 육적인 가뭄을 만난 이유가 바로 영적인 가뭄에서 출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1.이스라엘의 오므리 아들 아합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뜻과 정 반대의 길을 갑니다.
22.하나님은 그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이스라엘 여호와의 노를 격발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23.(왕상16:30)"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24.(왕상16:31)"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25.(왕상16:32)"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26.(왕상16:33)"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27.그리고 아합의 죄로 인해서 3년동안이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에 비가 오지 않게 하셨습니다.
28.지금 이스라엘 땅에 가뭄이 시작된 것은 바로 아합의 영적인 죄의 문제로 시작되었습니다.
29.혹시 우리가 지금 만난 육적인 가뭄이 이런 죄의 문제가 아닌지? 한번 점검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몰론 이렇게 모든 것을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30.그러나 이런 문제가 영적인 죄의 문제라면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31.또한 나의 현재 모습의 상태가 혹시 영적인 가뭄 때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메말라서 생명이 말라가고, 열매를 맺지도 못하고 나의 영혼이 죽어가는 상태는 아닌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32.영적인 가뭄이 나에게 왔다면...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성령의 단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33.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단비를 기다리고, 그 말씀이 성령의 단비가 되어서 나의 메마른 영혼에 충만하게 적셔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34."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신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이런 간절한 고백이 필요한 때 입니다.
35.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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