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4283
2017.08.18 (00:28:57)
-이승환목사의아침 메세지

제목:우리 인생 앞에 장애물을 만날 때...

(빌4:11-1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어려움이 있다면 바로 장애물을 만나는 것입니다.

2.장애물을 만나면 겁부터 나고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3.그러나 장애물이 없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4.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은 참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만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즉 사도 바울의 인생에도 여러가지 상황이
많았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6.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도 하였으며

또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받기도 하였고, 감옥에 들어가서 살기도 하였고, 여러번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7.그런데 바울은 이러한 상황들을 장애라고 하지 않고 거기에서 일체의 배결을
배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8.오늘도 우리의 주변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생의 장애를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9.사업에서 실패하기도 하고, 직장에서 퇴직 당하기도 하고, 건강이 나빠져서 사경을 헤메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럴 때에 우리의 신앙의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10.그리고 이 장애물을 어떻게 보는냐? 매우 중요합니다.

 

11.저도 여러가지의 고난을 겪으면서 가진 첫번째의 마음은 '포기하고 싶다' 였습니다.


12.그런데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관점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13.바울이 자기가 복음을 전하다가 분명히 좋은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14.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또 반대로 상상 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도 받았습니다.

 

15.그리고 그 속에서 일체를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고, 풍요로운 가운데서도 교만하지 않고,

고난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는 이유를 '예수님 안에서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6.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앞에 있는 현실과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 앞에 있는 풍요 가운데서도 교만하지 말아야 하지만 정작 힘들고 어려울 때 낙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17.그러면 오늘 바울이 말하고 있는 '일체의 비결'이란 무엇일까요.

바울이 일체의 비결을 통해서 예수님 안에서 자신있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18.그것은 바울 자신 앞에 있었던 그 많는 장애물들을 '걸림돌'로 보지 않고 '디딤돌'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19.오늘 우리의 현실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20.우리 앞에도 같은 문제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21.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장애물이 자기 인생에 "걸림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 장애가 "디딤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2.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보면 그 누구도 인생의 장애를 쉽게 넘긴 사람은 없습니다.

23.그러나 이러한 장애를 만날 때 어떤 사람은 걸림돌 이라고 하여 낙심하여 좌절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생각하여 승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당신의 앞에는 어떠한 장애가 있습니까?


25.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보시고 계십니까?

26.그것을 걸림돌로 보십니까? 아니면 디딤돌 보십입니까?

27.오늘 바울의 고백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28.나의 능력이나 힘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29.오늘 우리의 인생에 여러가지 장애가 나타날 때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인생의 디딤돌로 올라서는 주님의 귀한 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0.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794 no image 나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하라
이승환목사
3687 2018-01-07
793 no image 우리의 또 하나의 가족 (북한 아이들...)
이승환목사
3503 2017-12-28
792 no image 장애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가족"
이승환목사
3775 2017-12-27
791 no image 하나된 교회, 한 형제된 공동체(예따르미교회)
이승환목사
3598 2017-12-26
790 no image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이승환목사
3702 2017-12-26
789 no image 성탄절에 주인공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이승환목사
3513 2017-12-22
788 no image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승환목사
4169 2017-12-21
787 no image 천국갈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승환목사
3365 2017-12-20
786 no image 마중물 신앙으로...
이승환목사
3406 2017-12-18
785 no image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이승환목사
4068 2017-12-18
784 no image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이승환목사
3601 2017-12-17
783 no image 고이게 하는 인생입니까? 흐르게 하는 인생입니까
이승환목사
3981 2017-12-14
782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승환목사
3327 2017-12-13
781 no image 당신이 감당할 수 있기게 그 시험을 주신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605 2017-12-11
780 no image 우리는 선한 청지기 입니다
이승환목사
3591 2017-12-10
779 no image 당신은 어떤 길을 가려는가?
이승환목사
3644 2017-12-07
778 no image 신앙생활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승환목사
3757 2017-12-06
777 no image 연과 연줄의 관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이승환목사
4309 2017-12-06
776 no image 섬기고 자신을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3287 2017-12-04
775 no image 12월달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 방법
이승환목사
3326 2017-11-30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