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673
2017.09.26 (01:10:18)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바쁠수록 예수님께 더 집중하자.
성경"(눅21: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1.요즘 일기예보는 매우 정확합니다.
 
2.과거에 비하여 예측하는 시스템이 아주 체계적이고, 과학적입니다.
 
3.과거에는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았습니다.
 
4.내가 기억하는 일기예보에는 분명히 전날에 비기 온다고 했는데... 비가 오지 않거나
 분명히 맑은 날씨가 예상 된다고 했는데... 비가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5.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6.일기 예보가 아주 정확하고, 그것도 지역별로 또는 시간 때 별로 예측하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7.그래서 어떤 행사를 준비하거나, 어떤 계획을 진행할 때에 미리 그 날짜에 날씨가 어떤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 만큼 정확하다는 이야기입니다.
 
8.그럼 사람이 사는 인생도 이렇게 예측(?)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9.사람이 자신의 앞날을 내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0.그런데 그런 사람은 이 지구상에 한명도 없습니다.
 
11.인간은 미래를 사는 존재가 아니라 현재를 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12.만약에 인간이 미래를 미리 볼 수 가 있다면  오늘 우리의 삶과 모습은 많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13.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미래의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4.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15.그런데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사람들은 사치하고, 방탕하고, 자신의 삶에 치우쳐서
 마음이 둔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6.그래서 우리에게 "스스로 조심하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17.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주님이 오시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의 즐거움과 만족에 빠져서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아도 그 자체를 모르고 산다는 것 입니다.
 
18.현대인들의 특징가운데 하나는 바로  바쁜 것이 성공한 것처럼 여깁니다.
 
19.많은 사람을 만나고 교제하면 내가 훌륭한 사람같다고 착각(?)합니다.
 
20.열심히 사는 것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21.그런데 그런 바쁩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산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22.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쁠 수록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바쁠 수록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23.그런데 이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24.바쁘면 그 상황에 빠져서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25. 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요즘 어떠하십니까?
 
26.너무나 바쁜 나머지 정신없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7.아니면 세상에 취해서 방탕하게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8.그것도 아니면 세상의 염려 때문에 매일 한숨만 쉬고 있지는 않습니까?
 
29.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때에 실족하지 않습니다.
 
30.오늘도 하루도 열심히 삽시다.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예수님께 집중하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no image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7 2025-12-14
1933 no image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98 2025-12-09
1932 no image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66 2025-11-30
1931 no image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72 2025-11-23
1930 no image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87 2025-11-20
1929 no image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294 2025-11-16
1928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35 2025-11-13
1927 no image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04 2025-11-10
1926 no image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37 2025-11-06
1925 no image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495 2025-11-03
1924 no image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595 2025-10-30
1923 no image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77 2025-10-26
1922 no image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55 2025-10-20
1921 no image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01 2025-10-16
1920 no image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06 2025-10-12
1919 no image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36 2025-10-01
1918 no image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42 2025-09-28
1917 no image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52 2025-09-25
1916 no image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55 2025-09-21
1915 no image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59 2025-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