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208
2017.12.13 (18:33:1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시119:97 )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1.비전교회 아침 메세지를 쓴 것도 벌써 4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2.처음의 시작은 아주 단순하게 시작했습니다.

 

3.우리 비전교회 성도들이 멀리 계시셔 새벽에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우리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아침에 새벽예배에 다녀온 후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4.성도들이 믿음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모든 담임목사님들의 꿈일 것입니다.


5.더우기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바쁘고 정신없이 살다가 보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을 수 있기에 성도로써 말씀의 지배를 받는 삶을 살기를 원하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6.또한 무료 문자메세지 전송을 하는 카톡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7.카톡이라는 무료 테이타 서비스가 없었으면... 결코 문자를 매일 매일 많은 사람들에게 전송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8.사실 개인적으로는 카톡에 대하여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9.요즘에 한국 사람들이 이 카톡에 빠져서 한시도 자신의 핸드폰을 내려놓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바쁜 이유도 있겠지만...사람이 사람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제는 스마트 폰이 그 역활을 대신

해주고 있습니다.

 

11.그런데 너무 지나친 것이 항상 문제 입니다.

너무 지나쳐서 정말 한시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2.어느 때에는 하나님께 말씀을 듣고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하는 일이

너무나 많이 생겼습니다.

 

13.그래서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무엇이든지 절제가 안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15.많은 분들이 이 카톡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시고, 전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그것도 너무 지나쳐도 서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16.그리고 기도의 제목으로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고, 축복된 통로가 될 것입니다.

 

17.저 역시 아침마다 아침 메세지를 보내면서 귀한 통로로 사용하고 있어서 감사한 조건 입니다.


18그리고 이렇게 매일 매일 글을 쓴다는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그런데 아침마다 새로운 밥을 지어서 아침메세지 가족들을 먹이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과 같습니다.

 

20.예전에 제가 어려서 저희 할머니가 아침마다 밥을 지어서 주셨습니다.


21.지금처럼 전기 밥솥이 밥을 하는 때가 아니라 매일 같이 새벽에 주부들이 했던 것이 바로

쌀을 씻어서 밥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22.그것도 아궁이에 밥을 짓을 때면 아침에 밥 냄새가 집안을 가득 메운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그 밥을 정성을 다해서 가족들이 먹을 수 있게 차려주셨습니다.

 

23.제가 요즘에 카톡으로 아침 메세지를 보내면서 그런 마음 입니다.


24.저도 어머니의 마음 입니다. 그리고 이 메세지를 통해서 건강해 지길 원하는 마음의 기도가 매일 매일

나옵니다. 

 

25.감사한 것은 이 메세지를 보시는 분들이 다양합니다.

 

26.먼저는 우리교회 교인들도 계시고, 직장 신우회에 직원들도 계시고, 그리고 많은 신앙인들이 계십니다.


27.사실 아침마다 새롭게 아침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글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사람도 못됩니다.

 

28.어느 때에는 아침에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아무런 말씀도 안주셨습니다. 오늘은 그냥 기도합시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29.그리고 어느 때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노트북 앞에서 기도하고 묵상하다가

한 단어가 떠 올라서 글이 시작되는 때도 많았습니다.


30.그러나 제가 이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일으키시기도 하고, 나를 새롭게 하시기도 하시며, 나의 영혼을 새롭게 만지시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1.오늘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종일 묵상하다고 합니다.


32.(시119: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33.얼마나 멋집니까? 제가 이 아침 메세지를 새롭게 짓기 위해서 하루종일 묵상하는 것이 이제는

저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엄청나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34.사랑하는 아치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입니까?


35.그리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계속생활하고 계신가요?


36.어려운 일이지만...우리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37.그리고 오늘 시인처럼 주의 법을 사랑했으면 합니다. 또한 한번 읽고 끝나는 글이 아니라 매일 매일 묵상하며

말씀대로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8.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을 묵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9.그리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40.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03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봅시다.
이승환목사
81 2025-07-24
1902 2025년 구름기둥 프로젝트 18호 설치 완료"횃불 기도원"
이승환목사
96 2025-07-22
1901 인생, 풍랑에도 무너지지 않은 비결
이승환목사
113 2025-07-20
1900 마중물 신앙 이야기
이승환목사
134 2025-07-13
1899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2025년 구름기둥 18호 확정)
이승환목사
173 2025-07-10
1898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이웃에게로...
이승환목사
167 2025-07-06
1897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람
이승환목사
218 2025-07-01
1896 2025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31 2025-06-29
1895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이승환목사
206 2025-06-24
1894 목회부 대만 선교여행
이승환목사
214 2025-06-22
1893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이승환목사
560 2025-06-12
1892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526 2025-06-11
1891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721 2025-06-05
1890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538 2025-06-01
1889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801 2025-05-27
1888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627 2025-05-25
1887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671 2025-05-22
1886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809 2025-05-18
1885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1250 2025-05-13
1884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1450 2025-05-0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