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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08:14:0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성경:.(요일3: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2004년도에 시작을 했지만 막막했습니다.


2.그 때도 개척을 준비하면서 두 아이들을 키우려고 하니 정말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3.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다보니 저에게 있는 모든것을 다 교회 개척준비에 쓸수밖에 없었습니다.


4.그리고 교회의 월세를 생각하니 더 준비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5.그렇게 교회를 개척할 때까지 6개월을 매달 50만원가지고 두 아이와 아내와 생활을 했어야 하였습니다.


6..그래서 아침에는 자동금식(?), 점심에는 칼국수나 수제비, 그리고 저녁만 제대로 된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7.그런데 그 때 신기하게도 누가 밥사주다고 하고, 필요한 것을 주신 분들이 참 많으셨습니다. 


8.그 어려울 때 식사 한끼는 저에게 잊지 못할 평생에 감사 제목이 되었습니다.


9.그 어려울때 그 누군가가 주신 작은 물질은 저에게 엄청나게 큰 금액이었습니다.


10.지금도 그 어려울 때에 사랑을 베푸신 분들을 절대로 잊을수 없고, 평생 저의 기도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11.올해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렇게 어렵고 힘든 분들을 찾아뵈려고 합니다.


12.4년전에 우연히 친구집사님이 섬기는 안산에 넘치는 교회 설립예배에 동참한 것이 계가가 되었습니다.


13.아주 작은 교회에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공연을 하셨고, 또 그분들을 섬기기 위해서 한국인 성도님들이 20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14.그 당시에 넘치는 교회에는 외국인 노동자분이 100명이 계셨습니다.


15.그리고 다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등 따뜻한 지역에 분들이셨습니다.


16.그래서 우리나라의 겨울이 얼마나 추울까? 라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 하였습니다.


17.그래서 이 분들에게 이 추운겨울에 "양말과 장갑이라도 사서 드려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처음에 시작한 사역이 되었습니다.


18.그 사역을 시작하면서 올해가 벌써 3번째가 되었습니다.


19.그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하고 아침메세지 동역자분들에게 글을 써서 보냈는데...정말 많은 분들이 그 사역에 동참을 해주셨습니다.


20.그래서 그 때에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여러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1.이번에 저희가 찾아가려는  이웃은 바로 4곳을 찾아가려고 준비중입니다.


22.첫번째로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계시는 안산의 넘치는 교회 입니다.


23.이 교회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하는 교회이고, 또한 그것을 헌신하기 위해서 세워진 교회 입니다.


24.현재도 80명의 외국인들이 계신데 그분들을 섬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5.두번째는 바로 예따르미교회 입니다.


26.예따르미교회는 학생들만 구성되었자만... 감사하게도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입니다.


27.아무런 건물도 없이 공원에서 학생들 4명으로 개척을 한 예따르미 교회는 이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만 더 후원을 하려고 합니다.


28.세번째교회는 바로  신애재활원 입니다.


29.여기에는 장애인들 20명이 살고 계시며, 정부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겨울에는 난방비가 만만치 않다고 듣고 있습니다.


30.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계속해서 섬기고 있는 북한 아이들입니다.


31.덕소에서 만나 아이들은 이제 많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는데...올해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사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32.저는 제가 가장 어려울 때 도움을 주셨던 분들의 식사한끼와 필요한 물품들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33.물론 그 분들은 작은 것을 주셨는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가장 필요하고 감사한 마음과 선물과 위로였습니다.


34.올해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 귀한 사역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작은 것을 나누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요, 힘이 되는 것들입니다.

 

35.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과 혀로만  예수님을 믿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36.(요일3: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37.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할 때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38.이 추운 겨울에 그분들에게 따뜻한 양말과 장갑 그리고 목도리와 후원금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39.금번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 귀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동역자가 되어주시지 않았습니까?

 

40.샬롬! 


-국민 529001-04-015243 이승환 (기간 12월18-22일까지)

기도하시면서 성령님의 감동이 있으신 분들만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질의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마음을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모든 입금상황을 12월 22일 아침메시지에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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