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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23:54:44)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성경: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올해 저희 비전교회가 표어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로 정하였습니다.

 

2.3년째 이 표어를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기도 하지만, 또한 지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3.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 제자로 승리하며 살아야 하는데

자기의 삶에서 조금만 무너지면 죽을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계십니다.

 

4.또 어떤 성도들은 조금만 잘 나가고 성공만 해도 금방 우쭐해서 교만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많이 있습니다.

 

5.잘 살아도 그것 때문에 교만해져서 망할 것 같고, 어려우면 너무 힘들어서 너무 큰 낙심이 올 것 같았습니다.

 

6.그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왜 존재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성경적인 자신의 정체성이

정확히 없기 때문입니다.

 

7.그래서 우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바로 이런것을  성경적으로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8.그런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 말 자체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성,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이 말 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합니다.

 

9.교회를 다니지만 잘 들어보지 못한 말들이기 때문입니다.

 

10.그래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 말을 성도들에게 쉽게 접목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11.그렇게 해서 생각이 난 것이 바로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12.우리가 적어도 그리도인라면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면 늘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그리고 늘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자신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도들이 정체성을 이루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먼저 하나님을 앞서서 생각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15.왜냐하면 우리는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

이거나, 아니면 돈이 먼저 이거나, 성공이 먼저 이거나, 자식이 먼저인 경우들이 허다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16.그런데 성도들은 그런것은 주님의 제자들이나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7.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품어야할 주제입니다.


18.그래서  주님의 제가가 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그것이 제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19.인생을 살아가는데 먼저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 그리고 우리의 생활에서 하나님을 먼저 앞세우는 것,

나의 삶의 영역에서 모든 통치권을 언제나 하나님께 둔다면 이것이 바로 제자라고 생각합니다.

 

20.그래서 모든 성도들은 항상 "언제나 하나님을 먼저 입니다"라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21.처음에는 이런 고백이 어렵기도 하고, 잘 안되어서 어색하겠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앞세울 수 가 있다면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22.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삶에 누가 먼저 이십니까? 하나님이 먼저 입니까?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 먼저 이십니까?


23.아니면 다른 것들이 나의 먼저가 되어서 앞서있지 않습니까?

 

24.오늘 우리는 아주 작은 부분에서 부터 이 고백을 해야 합니다.


25. 우리의 가정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끝임없이 이 고백이 필요합니다.

 

26."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27.저 역시 잘고백되지 않을 때도 많지만... 그래서 요즘에 습관적으로 이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해서  묵상하고 있습니다.

 

28.나의 마음에, 머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먼저가

되는 것이 어색하지 않도록 연습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29.솔직히 잘 지켜지는 날도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이 말을 기억해 보려고 합니다.

 

30.오늘 본문인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말씀은 저도 잘 아는 말씀이고 우리가 그리스도인 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3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32.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먼저로 인정하는 것이 바로

제자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33.올해 우리가 꼭 지켰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뿌리깊게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삶에 많은 부분

에서 이 고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4.이 아침 메세지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이 고백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우리 가정이,  교회가, 직장이, 변화가 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35."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이 고백이 넘쳐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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