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232
2018.01.15 (22:05:53)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성경:(마9: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우리는 가끔 다른 사람과 '차별'을 당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2.그것이 남여의 차별, 교육의 차별, 부한 자와 가난한자의 차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또한 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별 등이 있습니다.

 

4.이렇게 차별을 당하면 속상합니다.


5.그리고 '내가 이것 밖에 못하나?' 라고 생각하면 더욱 속상합니다.


6.때로는 속상한 정도가 아니라 이런 차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심하거나,

아니면 절망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7.예수님의 시대에도 이런 차별은 더 심했고, 심각했습니다.


8.그래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선민이라는 의식 때문에 이방 사람들과

그리고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9.(마9: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0.당시 유대인의 의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예수님은 하시고 있었습니다.

 

11.그러나 이때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2.(마9:12)"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13.(마9: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4.예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15.그 사람이 유대인이든, 이방사람이든, 그리고 세리이든, 죄인이든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16.예수님에게는 더  중요한 것이 있으셨는데...그것은 바로 '생명'이었습니다.

 

17.잃어버린 사람을 찾으시는 '마음'이 그 분안에 충만하셨습니다.

 

18.그래서 그 사람이 누구이든 상관없이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19.그 사람이 멋진 사람이든, 추한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20.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21.그리고 설사 죄인 이라고 사람들에게 인정한 사람이라도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22.예수님에게는 다 똑같이 구원이 필요한 사람이고, 죄인들이었습니다.


23.그러나 우리는 그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24.때로는 그 사람이 지식을 보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25.또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물과 권력을 보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26.그러나 예수님에게는 그 모든 사람의 기준이 소용이 없었습니다.


27.오직 예수님에게는 한 사람, 한 영혼의 생명이 중요할 뿐이었습니다.

 

28.오늘 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에 가져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29.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정죄 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30.주님의 마음으로 먼저 보기전에 내가 먼저 판단하고 정죄 할 때가 휠씬 많습니다.


31.그러나 이제는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못난 사람, 약한 사람, 그리고 더러운 사람'

사람들이 무시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눈과 마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32.혹시 그런 사람이 여러분이 섬기시는 교회에 없나요?

 

33.우리가 다니는  직장에 사람들로부터  왕따 당하는 사람은 없나요?


34.우리가 가족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가정에서도  힘들어하는  가족은 없나요?


35.우리는 멋진사람, 근사한 사람, 교양있는 사람을 찾고 있지만...예수님은 정 반대로 죄인을 찾으러 오셨다고 말씀하습니다.


36."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가 보고 찾는 사람과 예수님이 보시고 찾고 있는 사람이 혹시 다르지 않나요?


38.우리는 끊임없이 의인을 찾고 있는데 오늘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39.요즘에 전도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40.그런데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고, 찾으면 우리 주변에 죄인들은 너무 많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41.올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많은 사역들을 해야 하지만...그 가운데서도 한영혼과 생명을 구원하는 사역에 동참을 했으면 합니다.


42.오늘도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한 영혼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구원받지 못한 생명이 있다면, 그 사람을 향해서 다가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43.그것이 바로 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no image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이승환목사
2232 2018-01-15
799 no image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 인생
이승환목사
1841 2018-01-14
798 no image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이승환목사
1957 2018-01-11
797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장하게 하라
이승환목사
2238 2018-01-10
796 no image 실시간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말씀만 따라가라.
이승환목사
2256 2018-01-09
795 no image 하나님이 주신 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이승환목사
2329 2018-01-08
794 no image 나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하라
이승환목사
2375 2018-01-07
793 no image 우리의 또 하나의 가족 (북한 아이들...)
이승환목사
1698 2017-12-28
792 no image 장애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가족"
이승환목사
2192 2017-12-27
791 no image 하나된 교회, 한 형제된 공동체(예따르미교회)
이승환목사
2078 2017-12-26
790 no image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이승환목사
2239 2017-12-26
789 no image 성탄절에 주인공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이승환목사
2063 2017-12-22
788 no image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승환목사
2632 2017-12-21
787 no image 천국갈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승환목사
1766 2017-12-20
786 no image 마중물 신앙으로...
이승환목사
1744 2017-12-18
785 no image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이승환목사
2317 2017-12-18
784 no image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이승환목사
2055 2017-12-17
783 no image 고이게 하는 인생입니까? 흐르게 하는 인생입니까
이승환목사
2112 2017-12-14
782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승환목사
1741 2017-12-13
781 no image 당신이 감당할 수 있기게 그 시험을 주신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2098 2017-12-1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