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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359
2018.01.18 (22:41:56)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더 내려놓기 원하십니까? 성경:(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1.오래전에 기독교 책 가운데서 "내려놓음"이라는 책이 인기가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2.저자는 하버드 대학를 나온 사람인데 대학을 나온 후 좋은 조건들을 다 뿌리치고 몽골에 들어가서 선교하시는 이야기를 다룬 책 이었습니다.
3.참 감명깊에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솔직히 미국의 그런 유명한 대학을 나온 사람이 좋은 조건의 직장을 다 뿌리치고 오지같은 지역에 들어가서 선교를 한다는 것은 책 제목처럼 내려놓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5.그런데 그 다음 책의 나왔는데 제목이 "더 내려놓음"이었습니다.
6. "아니 이런 분에게 더 내려놓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며 의문을 가지고 책을 사서 서문을 읽을 때에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7.서문의 내용은 간단히 말하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8.저자는 자신이 좋은 학교와 환경을 내려놓고 이 몽골이라는 오지까지 들어가면서 다 내려놓았다고 생각 했는데... 정작 자신에게 내려 놓지 못한 것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9.그것은 바로 자기[의]와 자기의 [애]을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10.그리고 그것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힘들었던 기억들을 생각하며 그것까지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선교하는 것이라고 고백하는 내용이었습니다.
11.우리는 생각합니다. "이정도 했으면 됐지? 내가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해" 라고 하나님께 따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12.그러나 그것은 다 껍데기지 진짜 나의 참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13.저도 이러한 문제로 지금도 자신과 참 많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14.말로는 교회와 목회를 다 내려놓았다고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진짜 모습인 나의[의], 나의[애]를 내려놓지 못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15.오늘 바울은 위대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16.그것은 바로 바울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포기하는 장면 입니다.
17.오늘 그 고백이 바로"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다" 입니다. 18.그리고 "자신이 주님의 의해서 완전히 죽었다고" 고백합니다.
19.바울이 이제 다시 사는 목적은 바로 "주님과 함께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라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20.오늘 저는 이 바울이 고백이 진정으로 나의 고백이 되고 있는가? 점검해 봅니다. 21.진짜 주님과 함께 죽었나? 그리고 주님과 함께 오늘도 살고 있는가? 아니면 죽은 '척'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것도 아니면 잠깐 '기절' 한 것처럼 살고 있지 않는가?
22.오늘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바울이 고백이 정말 나의 고백이 되시고 있습니까? 아니면 껍데기만 죽은 척하고 신앙생활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23.진짜로 우리가 내려놓을 것은 학벌이나, 물질이나, 환경이나, 신앙의 년수가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자각해야 합니다.
24.그 선교사님은 자신이 척박한 몽골 땅에 있지만 한 없이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하시며 글을 마무리하셨습니다.
25.바울도 자기가 죽은 것이 힘들었지만 정작 십자가 앞에 자신이 죽고 나니 예수님만 바라보면 끝가지 주님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26.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죽으신 사실과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마음으로 믿으면... 세상이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뀌면서 세상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27.그리고 힘든 세상이지만 천국을 향해서 지금의 현실에서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28.오늘 우리의 신앙에서 진짜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아니 진짜로 내가 더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31.우리는 내려놓았다고 말하고, 더 내려놓았다고 말하지만...참 어려운 일입니다. 32.그러면 진정으로 내려놓은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을 진정으로 나의 구주로 믿는 것 뿐입니다. 33.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마음으로 믿을 때...진정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3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여러분! 내려놓기 원하십니까? 아니, 더 내려놓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십시오.
35.더 내려놓기 원하시면...예수님을 잘 믿으십시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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