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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827
2018.01.23 (23:32:1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은 방황하고 헤메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눅15:4)"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1.아침메세지를 쓰면서 참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제가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알지 못하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3.먼저는 저희 교회의 성도님들이 계시고, 또한 직장에서 사역을 하시는 신우회원들이 계십니다.


4.그리고 그 외에 카톡전도사님을(아침메세지를 지인들에게 나누시는 분들...) 통해서 아침메세지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5.가족 카톡에 올리시는 분도 계시고, 직장의 동료들에게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직 믿음이 어리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6.그 중에는 믿음이 신실하신 분들도 계시고, 신앙적인 방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7.즉 교회를 나가지 않지만...예수님을 믿는 분들도 계십니다.(일명:가나안 성도-안나가성도 입니다)


8.또한 여러가지 질병으로 병원에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9.그러나 저에게는 모든 분들이 다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10.모두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분들이고, 하나님이 묶어주신 동력자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11.그리고 기도의 끈을 가지고 항상 중보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 분들입니다.


12.그런 부분에서 제가 아는 지인들도 귀하지만...제가 알지 못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소중한 분들 입니다.


13.그래서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함께 매일 매일을 소통하고 있다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14.제가 이렇게 한분, 한분에게 아침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그 분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함입니다.


15.전체를 묶어서 다 보낼 수도 있지만...그렇게 하면 한분, 한분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6.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아침메세지를 부족한 저를 통해서 보낼 때에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17.그것은 바로 아침메세지를 다 쓰고 보낼 때에는 저의 글이 아닌 하나님의 메세지라고 생각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18.그러므로 한글자, 한글자에 성령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이 아침메세지를 보시는 한분, 한분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고, 치료해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19.그럴 때에 저에게 답장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20.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그런 분들에게 일대일로 상담도 해드리고, 필요하면 만나서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21.그래서 매일 매일이 바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이것이 저의 기쁨이고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2.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잘난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성공하고, 힘있는 사람들이 대우받고 인정받는 것을 봅니다.


23.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24.가난한 사람들, 억압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 더 나아가 병든 사람들...또한 아무런 소망이 없는 사람들 모두를 소중히 대해 주셨습니다.


25.왜 그러셨을까요? 그 대답은 아주 분명합니다.


26.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27.오늘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한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29.아흔 아홉마리의 양을 두시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0.(눅15:4)"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31.세상적인 숫자의 의하며, 아흔 아홉마리 양이 휠씬 더 크고 중요할 것입니다.


32.그러나 우리 목자가 되신 예수님은 그 아흔아홉마리도 중요하지만 길을 잃고 헤메는 한마리의 양도 중요합니다.


33.그래서 그 길을 잃은 한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바쁘게 다니시는 것입니다.


34.저는 저의 부족한 아침메세지가 그런 마음을 가진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35.아흔 아홉마리도 중요하지만...한마리가 길을 잃고 헤메고 있다면 그 한마리를 찾아가는 목자이고 싶습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인생의 길을 잃고 헤메는 한 마리의 양이 아니신가요?


37.내가 가야할 길을 알지 못해서 방황하고 헤메이고 있지 않습니까?


38.오늘 이 아침메세제를 통해서 주님의 당신을 찾아오심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다시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9.오늘 이 아침메세지가 그렇게 잃어버린 한사람을 살리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을 주고, 그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글이 되길 성령님께 기도합니다.


40.샬롬!


-오늘 날씨가 엄청춥네요 모두들 따뜻한 옷을 입으시고, 마음엔  예수님의 마음으로 함께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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