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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75
2018.01.25 (01:36:3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결과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

성경:(창39:2-3)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1.우리가 요셉을 꿈꾸는 사람, 그리고 비전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엄청난 고난과 대가를 지불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2.자신의 꿈 때문에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애굽의 종으로 팔려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도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도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3.참으로 억울하고 슬픈 인생입니다. 그런 인생을 13년을 살았습니다.

 

4.그런데 돌이켜보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5.그래서 하나님과 우리의 차이가 바로 이것인데 하나님은 우리를 멀리보고 사명을

맡기시는데 우리는 당장을 보고 산다는 것입니다.

 

6.아마도 요셉도 당장만 보면 억울해서 일찍 죽었을 것입니다.


7.아니 속상해서 오래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8.그런데 요셉의 인생에서 고난을 받고 있을 때 중요한 것을 발견합니다.

 

9.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10.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보디발의 장군의 종으로 끌려 갈 때에도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

 

11.(창39:2-3)"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12.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요셉을 붙들고 계셨습니다.

 

13.(창39:22-23)"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14.우리는 대부분 이런 문제가 생기면 앞에서 말씀대로  고난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

드리기 보다 억울해 하거나 힘들게 생각을 많이 합니다.

 

15.그리고 결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때에 하나님은 안계시고 나만 남아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6.그런데 이렇지 않습니다. 그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17.만약에 요셉과 같은 과정을 우리가 겪는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8.그러면 우리는 이런 기대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꿈을 주시고, 그 다음에는 애굽에 총리가 되는

결과만 기대할 것입니다.

 

19. 그 중간의 고난과 아픔과 기다림의 시간을 다 빼달라고 하나님께 청원 할 것입니다.

 

20.그런데 하나님은 결코 과정없이 결과를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21.꼭 우리에게도 과정을 통과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십니다.

 

22.그래야 진짜 하나님 믿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그래야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4.그래야 진짜 성도로 이 험한 세상에서 견디며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2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어떤 과정을 보내고  계십니까?

 

26.하나님이 요셉을 사용하시기 위해서 그의 인생에 고난을 과정을 주신 것처럼

오늘 우리의 인생에도 과정을 허락하십니다.

 

27.그러나 그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옆에 계시며,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28.하나님은 결과만을 중요시하시는 분이 아니라 과정도 중요시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9.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떤 어려움과 고난과 억울한 일을 만날지 모르지만 그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30.그리고 그 과정 가운데 간섭하시고 계십니다.

 

31.오늘도 우리의 인생에 하루를 살 것입니다. 어떤 과정을 보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과정 가운데도

우리와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실  것입니다.

 

32. 나의 삶에 과정을 성실히 주님과 한발 한발 걸어가길 원합니다.


33.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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