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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810
2018.02.12 (22:43:3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성경:(딤후4:7-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어제 은퇴하신 전도사님과 홀사모님을 뵙고 설명절 잘보내시라고 응원과 함께 사랑을 전하고 왔습니다.


2.금번에도 여섯분이 선정되셨습니다.


3.그 중에서 네분은 기존에 함께 하셨던 분들이시고, 나머지 두분은 새롭게 선정이 되어서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렸습니다.


4.여섯분이 다 귀하고 소중한 사역들을 하시고 지금도 현역에서 건강하게 사역들을 하시고 계신 분들입니다.


5.제가 한분, 한분을 소개해 드릴테니 아침메세지 가족들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첫번재는 김영옥전도사님입니다. 김전도사님은 저와 10년동안 강변성산교회 사역을 함께한 동역자 입니다.


7.그리고 강변성산교회에서 은퇴하시고, 지금은 일산으로 개척하신 목사님들을 따라서 11년째 작은 개척교회를 돕고 계신 분입니다.


8.본인 집은 양수리이신데...교회가 있는 일산까지 그렇게 11년을 동일하게 섬기고 계신 분입니다.


9.두번째분은 양명숙사모님입니다.


10.양사모님은 남편목사님과 지방에 내려가서 거의 30년을 사역을 하시다가 목사님께서 2016년에 소천하셔서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홀로 지내시고 계십니다.


11.양사모님을 만나것은 작년 추석에 은퇴목회사와 사모님을 찾다가 우연히(?)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12.현재는 아들이 목회자의 길을 가고 있는데..그 길을 돕고 섬기고 계십니다.


13.세번째는 바로 서혜정목사님입니다.


14.서목사님은 현재 여수에서 호렙산 기도원을 작게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15.서목사님은 호렙산 기도원을 열고 누가 오던 오지 않던 기도의 사명을 가지시고 사역을 하시는 기도의 목사님입니다.


16.네번째는 바로 북한에서 오신 김원미사모님입니다.


17.김원미사모님도 작년에 추석에 양명숙사모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18.아침메세지로 몇번 소개를 해드린 양계(청란)를 하시는 사모님입니다.


19.북한에서 오셔서 한국에서 현재에 목사님을 만나고, 결혼하시고 현재는 한민족 밀알 공동체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20.이단체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북한 형제들과 자매들이 함께 동참을 하였는데...수익이 생기지 않자 모두 떠나간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21.그래서 어쩔 수없이 목사님과 사모님 두분이 양계사역을 통해서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한국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애를 쓰시고 있습니다.


22.작년 추석에 화장품과 작은 물질을 드렸더니 너무, 너무 감사하고 하셔고, 자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좋은 화장품을 쓰다고 고마워 하셨습니다.


23.다섯번째 분은 바로 서중례전도사님입니다.


24.서전도사님은 남편되시는 목사님께서 목회를 더욱 열시히 하시고, 금식기도를 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25.어린 3형제를 그 때부터 전도사님께서 사명을 가지시고 양육하고 키우셔서 감사하게도 현재는 두 아들은 목사님이 되셨고, 막내 아들은 신학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26.제가 서중례전도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27.남편목사님이 그렇게 천국가시고, 남은 3형제를 이제는 목사님들로 양육했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고, 얼마나 기도를 하셨는가? 생각할 때 그 분에 힘든 세월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28.현재도 작은 개척교회에서 사명을 다하시는 전도사님으로 사역을 하셔서 이번에 선정이되셔서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29.그리고 마지막으로 송옥분사모님도 이전에 선정이 되셔서 함께 하였습니다.


30.송사모님도 인천에서 아주 오랫동안 목회를 하셨고, 남편목사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아들 목사님이 그 교회를 이어서 목회를 하시는데

그 사역에 함께 돕움을 드리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31.송사모님 역시 인생의 희노애락이 많으셨는데...그래고 중심을 하나님께 두시고 사명을 감당하시고 계십니다.


32.이번에 선정되셨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급구 반대를 하시고,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리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33.이렇게 여섯분의 사모님들과 전도사님들에게 화장품과 적은 물질을 드려서  설명절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4.무두들 기뻐하셨고, 감사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받은 은혜를 다시 기도와 마음으로 갚겠다고 하셨습니다.


35.저는 이번에 이렇게 여섯분의 홀사모님들과 은퇴 전도사님들을 뵈며서 하나님의 나라에 얼마나 귀한 분들인가 생각해 봅니다.


36.이 분의 기도와 헌신이 한 목회자의 가정을 살렸으며, 더 나아가 한 교회를 눈물로 일으켜 세우신 분입니다.


37.이분들은 평생에 남편목사님의 내조자로 사역을 하셨고, 자녀들에게 귀감이 되는 어머니의 역활도 하셨고,  한교회를 책임지며 기도하는 사모님의 역활도 하신 분입니다.


38.한가지도 힘든데 세가지를 잘 감당하신 분입니다.


39.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들에게 마지막 인생에 꿈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죽기전에 하나님의 사역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40.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은 이제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41.(딤후4: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42.그러나 바울에 그 마지막 순간에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울이 고민이고,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43.(딤후4: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44.(딤후4: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45.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받게 의의 면류관을 생각합니다.


46.(딤후4: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47.(딤후4: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48.그렇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가는 그 날까지 이 복음을 전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던 사람입니다.


4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려분! 이 귀한 홀사모님들과 전도사님들의 소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50.바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함께 많이 기도해 드려야겠습니다. 샬롬!


-어제 모임에는 세분만 오셨습니다. 그래서 오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택배로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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