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008
2018.02.26 (22:41:5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이 꽃보다 아름다워...

성경:(요15:4)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예전에 안치환이라는 가수가 노래한 제목이 기억이 납니다.

 

2."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입니다.

 

3.맞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인지 어떤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4.사람들은 자연에 핀 꽃들을 보고 이뻐하고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의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는 의미의

 노랫 말 같습니다.

 

5.사람들이 자신의 존재의 소중함을 모르니 가수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 같습니다.

 

6.그런데 사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꽃이 지고 나면 맺는 열매입니다.


7.열매는 매우 귀한것입니다. 산고의 고통 후에 얻어지는 것이 바로 열매 입니다.

8.사람들은 너 나없이 꽃을 이뻐라합니다.

9.왜 그럴까요?


10.꽃에는 아름다움이 있고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11.그런데 열매는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것 같습니다.

 

12.왜 일까요? 열매에는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움도, 향기도, 없기 때문입니다.

 

13.우리는 오늘도 화려하고 멋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4.성공이라는 꽃, 명예라는 꽃, 그리고 인기라는 꽃...등등 이렇게 사람들은 누가 나를 알아주고, 높여주고, 칭찬해 주길 원합니다. 

15.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꽃보다  열매가 얼마나 더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6.꽃 보다 먼저 열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7.또한 꽃의 아름다움보다, 향기보다  열매가 훨씬 귀한 의미를 알게됩니다.

 

1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19.나의 인생이 꽃 처럼 아름답지 못한 인생이라고  한탄하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꽃의 향기처럼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없다고 좌절하지도  마십시오.

 

21.내가 꽃의 자태처럼 우아하지 않고, 멋져보이는 인생이 아니라고  낙심하지도 마십시오

22.예수님은 오늘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기 위해서 아른답게 피어난 꽃의 모습과 향기와 우아함보다 내 안에 있는
열매를 보시고 계십니다.

23.오늘도 기억하십시오 꽃도 아름답지만  열매가 더 아름답습니다.

 

24.그런데 주님이 열매보다 더 귀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25.당신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26.그러기에 당신을 위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당신을 살리신 것입니다.

 

27.열매도 그냥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을 때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28.우리의 인생이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29.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열매를 많이 맺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30.그러나 그런 곷보다 열매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03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봅시다.
이승환목사
81 2025-07-24
1902 2025년 구름기둥 프로젝트 18호 설치 완료"횃불 기도원"
이승환목사
96 2025-07-22
1901 인생, 풍랑에도 무너지지 않은 비결
이승환목사
113 2025-07-20
1900 마중물 신앙 이야기
이승환목사
134 2025-07-13
1899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2025년 구름기둥 18호 확정)
이승환목사
173 2025-07-10
1898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이웃에게로...
이승환목사
167 2025-07-06
1897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람
이승환목사
218 2025-07-01
1896 2025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31 2025-06-29
1895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이승환목사
206 2025-06-24
1894 목회부 대만 선교여행
이승환목사
214 2025-06-22
1893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이승환목사
560 2025-06-12
1892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526 2025-06-11
1891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721 2025-06-05
1890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538 2025-06-01
1889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801 2025-05-27
1888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627 2025-05-25
1887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671 2025-05-22
1886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809 2025-05-18
1885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1250 2025-05-13
1884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1450 2025-05-0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