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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84
2018.03.01 (22:51:0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인생을 살다보면 이상하게  기쁜 날 보다 슬픈날, 힘든날이 더 기억에 강하게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사람은 살아가면서 이상하게 좋은일 기쁜일을 잘 기억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3.좋은날 그러면 떠오르는 것이 그리 많지 못합니다.

4.자기생일이나 아니면 결혼 기념일 그것도 아니면 아이들 생일...요즘에 저는  이러한 것들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5.때로는 정신없이 살다 보면 내가 왜 사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6.무엇을 위해서 노력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7.그냥 남이 열심히 사니 나도 덩달아서 살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8.그것도 아니면 그냥 있으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남의 시선이 두려워서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도 하게 됩니다.

9.그러면우리의 삶에 가장 큰 고민이 무엇 때문일까요? 오늘 여러분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입니까?

10.결혼생활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자녀가 문제인가요?

11.아니면 자기 자신의 열등감이 문제인가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엇인가요?  아니면 지금 여러분의 환경의 문제인가요?

12.그것도 아니면 돈의 문제인가요? 이러하듯 우리의 인생은 끝없이  문제의 연속입니다.

13.아마도 이런것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 지기 쉽습니다.


14.그러나  결코 이러한 문제들을 우리 인새에서 피해갈 수 없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5.그러면 이런 인생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16.매일 매일 문제만을 가지고 고민하는 인생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17.끊임없이 문제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요구 하실까요?

18.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하나님의 요구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19.아니 어찌보면 너무나 쉬운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하나님이 나에게,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냥 우리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것' 입니다.

21.마음이 아플때 그냥 아프다고 말하길 원하시고, 힘들때에도 그냥 힘든 상태를 하나님 앞에 솔직히 나오길 원하십니다.

22.하나님은 그냥 우리의 있는 그 모습을 그대로 보기를 원하십니다.

 

23.또한 반대로 기뻐할 일이 있으면 기뻐하길 원하십니다.

 

24.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길 원하면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25.감사할 조건이 있으면 감사의 제목들을 허락 하십니다.

26.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 하시는 분이  아니라 내가 있는 그 자체로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27.우리 앞에는 늘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인생을 마치는  날까지 계속해서 나를 따라다닐 것입니다. 

28.또한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지속 될 것입니다.


29.그러니 이제는 문제만을 붙들고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30.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향해서 원하시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1.(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32.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문제만을 붙들고 고민하며 아파하길 원하시지 않습니다.


33.물론 힘든 상황을 만날 수도 있고, 아픈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34.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기뻐하길 원하시고, 쉬지 않고 기도하길 원하시며 범사에 감사하길 원하십니다.

35.그러나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6.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뻐하는 것, 기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 감사할 조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나를 향하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이 뜻이기 때문입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오늘도 주님과 깊이 교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이 말씀에 순종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38.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39.오늘 이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40.샬롬!  


-마중물 선교회에 2월달 후원자 명단과 후원금액입니다.

후원자:황수연, 남궁경숙, 이선원, 송화봉, 김유순, 정복순, 권미영, 최경애, 이문희, 이창훈, 배남호, 김정훈, 김밥천국, 손미란 (총14명)

후원금액:1.010.000원

지난 마중물선교회에 후원자를 모집하였는데...몇분이 더 가입을 해주셔서 이번에 처음으로 100만원이 넘게 후원이 되었습니다. 늘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주시는 많은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그런데 혹시나 후원자 이름이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신데...그러면 저에게 문자를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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