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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698
2018.03.13 (22:22:5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3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보고 1.오늘은 제 3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지난 3월 5일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제3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3.그리고 추천할 학생들이 있으시면 말씀을 드려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4.지난 주간에 연락를 주신 분들이 계신데..그 중에 심사를 하고 3명의 장학생들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5.오늘 그 학생들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고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6.첫번째 학생은 이번에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입니다. 7.신앙생활과 믿음 생활을 잘하고 친구이고, 성실한 학생입니다. 8.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를 하면서 새로운 학교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9.그 학교는 바로 대안학교로 있는 기독교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 것입니다. 10그 학생의 어머니는 지금은 혼자서 이 학생을 가르치고 계신데... 11.그 집의 상황이나, 환경이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12.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기독교 대안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꼭 필수로 지침해야 할것이 있었는데... 13.바로 노트북을 꼭 지참을 하고 준비를 해야만 수업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4.그래서 저희 아침메세지에서 장학금을 지불해서 이 학생이 노트북을 사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습니다. 15.그리고 나머지 두분은 제가 알고 있는 북한에서 오신 김원미사모님이(청란을 판매하는 분) 연락을 주셔서 알게 된 분입니다. 16.먼저 두 분중에 한분은 자매님이시고, 한분은 남자분이십니다. 17.먼저 자매님은 황혜숙(38살)자매님입니다. 18.이 자매님은 북한에서 한국으로 오신지 13년정도 되셨고, 그 동안에는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19.그런데 금번에 김원미사모님의 추천으로 신학교에 들어가서(성악과)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20.제가 어제 장학금을 드리기 위해서 잠시 저녁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하였는데...아주 밝고 명량한 자매님이셨습니다. 21.또 한분은 박학수(52살)라는 남자 분이십니다. 22.이분은 어제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한국에 오신지 7년 가량되셨다고 합니다. 23.이 두분이 모두 김원미사모님의 추천으로 신학교에 들어가서 성악과 신학를 배우기 위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24.그런데 학비는 나라에서 지원이 가능한데...기숙사 비용이 어려워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25.그런데 이번에 아침메세제 장학생을 신청을 보고 김원미사모님이 도움을 청하셔서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26.이 두분도 역시 생활과 학업을 함께 하려다가 보니 삶이 어렵고 힘든 것들이 많았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27.왜냐하면 돈을 벌어야 생활을 할 수가 있는데... 28.신학교를 다녀야하니 돈을 제대로 벌 수 없다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29.그런데 감사하게도 마음에 결심을 하고 신학교에 와서 공부를 시작하니 하나님께서 여러가지로 역사를 하셨다고 자매님께서 간증하였습니다. 30.이 두분은 북한에서 오셔서 남한 생활이 그렇게 녹록치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31.새로운 남한 생활에 정착을 하느라 시간이 필요했고, 또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아주 힘들게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32.그런데 남한에 와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는 것 같아서 삶이 어렵지만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33.그리고 감사하게도 이렇게 한 학기 기숙사 비용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해서 인사를 하셨습니다. 34.저는 만남 이후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번에도 아침메세지 장학금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학생에게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35.그리고 이 3명의 학생과 신학생들이 나중에는 자신들도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돕은 사역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36.특별히 북한에서 오신 자매님은 자신이 잘 성장해서 북한에서 오신 젊은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이번에도 여러가지로 협력해 주시고, 후원에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8.내년에는 더욱 아침메세지 장학사역이 더 넓게 많은 학생들에게 나누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9.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40.샬롬! -이번에는 3명다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이 분들이 상황이 특별해서 사진을 보내드리지 못합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2441
(*.163.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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