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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39
2018.04.01 (23:10:2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병든자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성경:(말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1.지난 주 수요일 아침에 저에게 한통에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2.저에게 문자를 보내신 분은 ㅇ전도사님이(이름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셨습니다. 3.ㅇ전도사님은 저와 ㅇㅇㅇㅇ교회에서 있을 때 학생부 전도사와 교사로 만났습니다. 4.그리고 오랜 후에는 ㅇ전도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신학교를 졸업 하시고 전도사님이 되셨습니다. 5.그리고 ㅇ전도사님은 자신의 모교인 ㅇㅇㅇㅇ교회에서 심방전도사님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6.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서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가셨는데...암이 발견이 된 것입니다. 7.그리고 이제는 그 암이 많이 퍼지셔서 항암치료를 진행하고 계신 분입니다. 8.그런데 그 날 아침메 갑자기 전화가 오셔서 점심을 먹자고 하시니...제가 놀란 것입니다. 9.아프신 것을 알고 병원에 가서 몇번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10.그리고 퇴원하셨을 때 찾아가서 함께 식사도 한번 하였습니다. 11.그런데 ㅇ전도사님이 먼저 연락이 오셔서 식사를 하자고 하니 저는 마음으로 내심 걱정을 했던 것입니다. 12.그래서 그날 일정을 조정을 하고 식사 약속을 잡았습니다. 13.사실 저는 그날 한분의 목사님과 만남이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14.이 목사님도 공교롭게도 대장암으로 고생을 하시는 목사님이 이셨습니다. 15.작은 교회에서 목회를 열심히 하셨는데... 병이 생기시면서 모든 목회를 내려놓고 기도하시는 분이십니다. 16.그날 잠시 목사님의 가정으로 심방을 하고 기도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헌금을 드려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17.이 약속이 끝나고 ㅇ전도사를 만난 것입니다. 18.저녁 식사를 하시는데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하셨습니다. 19."이목사님! 내가 아파보니 아프신 분들이 너무 많이 보이신다"고 하셨습니다. 20.그리고 저에게 봉투하나를 주셨습니다. "이 돈이 얼마 되지 않지만 나 같은 분이 계시면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21.ㅇ전도사님은 지금도 그 힘든 항암치료를 매달 1박2일 병원에 들어가셔서 받고 계십니다. 22.그리고 매일 매일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23.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처럼 아프고 연약하고 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을 조금은 도움을 주었으면 하시는 것이 ㅇ전도사님의 생각이셨습니다. 24.ㅇ전도사님께서 암으로 죽음의 문턱에 있으면서도 자신과 같은 아픈 사람들을 영혼을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25.사실 우리 주변에는 참 아프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26.암으로 고생하시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7.더우기 그 분들이 목사님이나, 사모님일 경우에는 더욱 아픈 사연들이 많습니다. 28.일반 성도들처럼 보험을 준비해 놓으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물질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29.그래서 병이 나시면 어떻게 할 수 없으신 것이 가난한 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입니다. 30.그래서 이번에 저희 교회에서도 금번에 나온 부활절 헌금을 이런 분을 위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31.저희 교회에서는 모든 절기헌금을 이웃을 위해서 전액 사용하고 있습니다. 32.이것은 저희 교회가 개척을 처음할 때부터 시작한 사역인데...감사하게도 계속이어 오고 있습니다. 33.그래서 이번에 ㅇ전도사님이 주신 헌금과 저희 교회에서 나온 부활절 헌금과 합산하여 병이나, 암으로 고생하시는 목사님이나, 사모님을 찾아서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을 드릴려고 합니다. 34.오늘 본문에 보면 치료하는 광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치료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뜻입니다. 35.(말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6.그렇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 참으로 많은데...그 중에 치료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치료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37.현대의 의학으로도 치료 할 수 있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우리 주변에 여러가지 질병으로 아프고 힘드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39.그 분을 찾아가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찾아가서 식사도 함께하고, 인간이 고칠 수 없는 병을 하나님이 치료하시도록 중보기도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40.그러면 그 기도가 치료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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