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659
2018.04.03 (01:18:4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후회하는 인생인가? 회개하는 인생인가?

성경:(마26: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1.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참 많이 하는 것이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후회' 입니다.


3.공부할 때 공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게으른 것을 후회하고, 인생을 낭비한 것에 대하여 후회한 적이 많이 있습니다.


4.그런데 후회는 또 다른 후회를  낳습니다.


5.어제한 잘못으로 인해서 오늘 또 다시 후회하는 반복적인 일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6.그래서 후회를 계속하다보면 자신의 인생이 한심하고 절망스런 때가 있습니다.


7.성경에서 후회해서 인생이 망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8.바로 가롯유다 입니다.


9.가롯유다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의해서 예수님의 제자로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10.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어져서 예수님을 팔아버린 사람이기도 합니다.


11.그런데 예수님을 판 돈을 사용도 못해보고 죄책감이 들어서 돈을 다시 반납하고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12.가롯유다는 예수님을 돈 받고 팔아넘긴 것이 후회가 된 것입니다.


13.그리고 그것으로 인생을 끝낸 사람입니다.


14.사실 예수님은 가룻유다에게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다시 돌아올수 있는 기회를 몇번이나 주셨습니다.


15.그러나 가룻유다는 예수님의 메세지를 듣지 않았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였습니다.


16.그러나 성경에 이와 비슷한 사람이 한 사람 또 등장을 합니다.


17.이 사람 역시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18.이 사람은 바로 베드로 입니다.


19.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것에 대하여 후회만 하지 않았습니다.


20.베드로는 '회개'하였습니다.


21.회개란 바로 "잘못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자동차로 말하면 유턴하는 것입니다.


22.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에 귀한 일군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베드로 입니다.


23.오늘 가룻유다나, 베드로나, 주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24.그런데 그 은혜와 사랑을 모르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팔았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습니다.


25.누구의 죄가 더 크다고 할 수 없고, 작다고 할수 없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주님 앞에서 같다고 생각합니다.


26.가룻유다가 예수님을 돈을 받고 판거나, 베드로가 예수님을 저주하면서 3번이나 부인하거나 형태만 다를 뿐 같다는 것입니다.


27.예수님은 이 두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하셨습니다.


28.그런데 가룻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며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던 사람이라면...베드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잘못한 자리에서

다시 주님게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29.그래서 한 사람의 인생은 후회한 것으로 끝났고, 한사람은 회개를 통하여 다시 주님께 돌아와서 놀랍게 쓰임받는 종이 되었습니다.


3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실수하고 잘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31.어떤 경우는 결정적인 잘못과 판단을 해서 큰 일들이 생기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32.그럴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33.후회하시는 인생입니까? 아니면 회개하시는 인생입니까?


34.많은 분들이 후회하는 인생을 사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더욱 힘들고 어려워 집니다.


35.사람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 존재들도 아닙니다.


36.우리는 잘못하고 실수할 때 후회가 아닌 회개를 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37.그래서 잘못으로 인해서 인생을 한숨만 쉬고 낭비하지 말고, 다시 믿음으로 이겨내고 일어서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38.오늘도 혹시 좌절한 인생이 계신다면 잘못하고, 실수해서 고통가운데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후회만 하지 마시고, 회개하시고

다시 일어서시길 기도합니다.


39.후회하는 인생입니까? 회개하는 인생입니까?


40.당신은 어떤 인생을 선택하길 원하십니까?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845 no image 신앙의 익숙함을 내려놓기(하나님과 멀어질 때....)
이승환목사
1885 2018-04-09
844 no image 당신은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2267 2018-04-05
843 no image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승환목사
1971 2018-04-04
842 no image 배워서 남주자!
이승환목사
2160 2018-04-03
Selected no image 후회하는 인생인가? 회개하는 인생인가?
이승환목사
2659 2018-04-03
840 no image 병든자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400 2018-04-01
839 no image 예수님의 십자가를 나의 삶에 적용하라.
이승환목사
2345 2018-03-22
838 no image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으라.
이승환목사
2694 2018-03-21
837 no image 십자가를 피하여 도망치지 말라
이승환목사
2389 2018-03-20
836 no image 얼었던 신앙에도 봄은 온다
이승환목사
2524 2018-03-20
835 no image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이승환목사
2416 2018-03-15
834 no image 시험 가운데 승리하는 인생
이승환목사
2973 2018-03-14
833 no image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심고계십니까?
이승환목사
2517 2018-03-14
832 no image 제3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보고
이승환목사
1824 2018-03-13
831 no image 당신은 해산의 수고를 하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2083 2018-03-12
830 no image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112 2018-03-11
829 no image 교회 다니시나요? 예수님 믿으시나요?
이승환목사
2010 2018-03-07
828 no image 삼손이 생각 나는 시대...(힘이 있을 때 조심합니다)
이승환목사
2413 2018-03-06
827 no image 세상을 향하여 믿음으로 반응하라.
이승환목사
2299 2018-03-06
826 no image 제3기 아침메세지 장학생모집
이승환목사
1957 2018-03-04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