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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36
2018.04.24 (23:30: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순결하게.... 성경:(레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1.전도사 시절 온누리교회에서 하는 바이블 칼리지를 월요일마다 가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2.월요일은 목회자에게 그래도 한주에 한번 쉴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그래도 목회의 사역을 넓게하고 싶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3.사실 저의 목회의 관점에서 가장 영향을 받은 두가지 관점을 배우게 되었는데... 4.그 중에 하나가 바로 강변성산교회에서 목회의 본질의 무엇인지, 성경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5.그 뿌리가 지금도 저의 목회 사역에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6.그 부분에서 깊이있게 할 수 있는 사역을 강변성산교회에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7.그런데 목회 사역에 다양한 측면에서의 사역을 배우게 된 것은 바로 온누리 교회에서 하시는 바이블 칼리지에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8.매주 월요일마다 다양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들이 오셔서 강의를 해 주셨는데 저에게는 너무나 신선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9.특별히 성경강해와 성령사역, 그리고 Q.T사역...또한 가정 세미나에서는 기존에 교회들이 이야기 하지 못한 것들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10.부부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 학교, 자녀교육 세미나등등...그 당시 90년대 초에는 너무나 신선한 주제들이었습니다. 11.제가 가장 좋아했던 강사 중에는 그 당시 한국교회 복음의 4인방으로 불리우시던 (고) 옥한흠목사님, (고) 하용조목사님, 그리고 이동원목사님과 홍정길목사님들의 목회 철학이 있는 강의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12.이 네분의 강의를 강의가 끝나면 그 당시 테이프로 만들어서 나왔는데...그 테이프를 듣고 또 듣고 하는 시간을 참 많이 가졌습니다. 13.그 당시 (고) 옥한흠목사님은 한국교회 "평신도를 깨운다" 라고 하시면서 제자훈련에 집중하셨고, (고) 하용조 목사님은 Q.T 훈련과 강해설교에 참 많이 집중하셨습니다. 14.그렇게 온누리 교회를 다니면서 참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그 중에서 제게 가장 큰 충격은 바로 (고) 하용조 목사님의 목회 철학이었습니다. 15.그 당시 온누리 교회는 한국교회 좋은 리더의 역활을 하였습니다. 16.교회가 외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강력한 성령님의 리더쉽이 있었습니다. 17.그 가운데서도 가장 인상이 깊이 남았던 교회 주제가 있었습니다. 18. 그 표어는 그 당시 온누리교회의 표어이기도 하였는데...바로 "거룩과 순결"이었습니다. 19.90년 초 당시 한국교회는 교회들이 성장하고, 부흥을 할 때입니다. 20.즉 어디에나 교회를 세우면 그래도 교회가 자립하고 성장했던 시절이었습니다. 21.그래서 각 교회마다 부흥을 위해서 기도했고, 전도폭발 훈련, 이슬비 전도훈련, 고구마 전도훈련등등... 전도에 초점이 맞추어졌던 때입니다. 22.그런데 그런 시대에 (고) 하용조 목사님은 그런 것보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순결하게 살길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23.물론 전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24.다만 그 이전에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순결하게 사는 것이 먼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저도 이렇게 목회를 하면서 벌써 개척을 해서 15년 넘게 목회를 하다보니 표면적으로는 전도하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맞지만 교회와 성도의 측면에서는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거룩하고 순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6.교회와 성도가 거룩하지 못하고, 순결하지 못한데...어떻게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며, 또 누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27.정말 요즘 같은 시대에 교회가 얼마나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고, 성도들이 얼마나 매주 많이 모이는가? 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순결하게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8.오늘 우리 시대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나, 안믿으시는 분들이나 구분이 어렵습니다. 29.만약 구분할 수 있다면 교회를 다니는 것과 교회를 안다니시는 정도라고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30.그러나 하나님 우리를 그런 것으로 평가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31.교회를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에서 얼마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지, 그리고 손해를 보고 있는지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 분의 삶을 얼마나 따라 가려고 노력하지로 평가하지 않을실까요? 32.물론 쉽지 않습니다. 저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지만 어렵습니다. 33.그래서 또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34.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35.(레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36.참으로 엄청난 말씀이며, 정말 저렇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37.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다면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 입니다. 38.우리가 교회안에서만 아니라 세상 가운데서도 거룩하고, 순결하게 살 수 있기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거룩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또는 순결한 생활을 매일 매일 살고 계십니까? 40.아니면 교회의 모습과 다르게 세상에서는 적당히 타협하며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41.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42."나는 네가 이 세상에서 거룩하고 순결하게 살길 원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43.오늘 이 이침에 이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 보시기 바랍니다. 44.그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순결하게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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