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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30
2018.05.09 (23:32:4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이 필요하지 않으세요? 성경:(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예전에 전도사로 섬겼던 교회에는 젊은 엄마들이 교회에 열심히 나오셨습니다. 2.그래서 주일이면 교회 안에 있는 아가방에 갓난 아기들이 꽤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3.저는 총각 때에도 아기들을 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예뻤습니다. 4.그런데 그런 갓난아기의 엄마가 잠시 아기를 두고 자리를 비우면... 아기는 어떻게 알고 울기 시작 합니다. 5.다른 엄마가 이 아기를 안아도 보고, 흔들어도 보지만 갓난 아기는 더 큰 목소리로 울기 시작합니다. 6.그 때 갓난아기의 엄마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아기를 안고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그 아기는 엄마 품에서 금새 울음을 멈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7.저는 총각전도사 시절에 그런 아기의 모습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8.아니 저렇게 어린 아기가 자기 엄마를 알고 보고 금방 울음을 그치는지 도대체 알 수 없었습니다. 9.갓난 아기는 아무리 어려도 자신의 엄마가 누구인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그래서 엄마가 없으면 울고 난리가 나지만...엄마가 옆에 있으면 아기는 방긋방긋 웃는 것입니다. 11.저는 요즘의 현대인들이 이런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들 같다고 생각합니다. 12.요즘에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3.그것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그것도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14.예를 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물질의 관한 두려움, 또는 건강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자식에 대한 두려움 등등이 있습니다. 15.근래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들마다 마음 속 깊이 잠식하고 있습니다. 16.학생들은 진학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젊은 사람들은 취업이 잘 되지 않아서 취업과 결혼에 대하여 두려움이 있습니다. 17.그럼 젊은 사람들만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18.나이가 많으신 어른들은 더 큰 고민과 두려움이 가슴이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9.앞에서 말씀드린 건강의 문제, 그리고 은퇴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대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20.그럼 왜 이렇게 두려움에 떨며 살고 있을까요? 21..바로 그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린 의지할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22.즉 내가 믿고 맡기고 갈 수 있는 대상이 없기 때문에 방황도 하는 것이고, 두려움에 빠져 사는 것입니다. 23.그러면 신앙인들은 또는 목사들은 그런 두려움이 없을까요? 24.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 두려움이 저희에게도 있습니다. 25.다만 믿음의 사람들은 의지할 대상이 있습니다. 26.즉 믿고 나의 인생을 맡길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27.그 분이 바로 예수님 입니다. 28.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날 것을 미리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29.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두렵기도 했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30.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1.(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32.(요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33.(요14: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34.그렇습니다. 두려움에 빠져있는 제자들을 향해서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35.예수님은 왜 너희가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너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6.결정적으로 예수님은 자신은 하나님께로 가지만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37.(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38.그리고 그 성령께서는 이 세상의 두려움으로 사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39.(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4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혹시 두려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지 않나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는 것을 가지고 걱정하며, 염려하며, 두려움에 빠져서 지내시고 계시지 않나요? 41.이제는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세요. 그리고 그 분을 진정으로 의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42.그렇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하신 평안은 그냥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그런 종류의 평안이 아닙니다. 43.나에게 진정한 생명을 주시고, 구원하신 평안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44.오늘 우리가 이런 저런 문제로 흔들릴 수도 있고, 걱정할 수도 있고, 두려움 가운데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평안이 예수님께로 부터 받으시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5오늘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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