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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934
2018.05.16 (01:20:3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은 세상에 화목을 심는 사람입니다. 성경:(롬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목회를 하다 보면 성도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서 싸우시거나 다투시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2.아니(?)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싸운단 말인가? 3.네 싸웁니다. 교회도 하나님의 집이지만 완전한 공동체가 아니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곤 합니다. 4.그 이유는 교회라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집이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그런데 저는 종종 교회에서 싸움이 일어날 때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6.어떻게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도 자신의 의견만 앞세우면서 싸울수 있을까? 7.그런데 한번 생각을 해보니 우리는 피를 나눈 가족들 가운데도 의견이 맞이 않아서 싸우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8.교회에서 싸우신 분들의 이야기를 한쪽으로만 들으면 그 분의 말씀이 다 옳습니다. 9.가족들간의 싸움도 자세히 보면 한쪽이야기만 들으면 그 분의 말이 다 맞습니다. 10.왜 입니까?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 말이 다 맞는 것입니다. 11.그러나 싸우신 분들을 함께 놓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로 상대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12.맞는 말입니다. 상대가 잘못했으니 싸움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일까요? 바로 자신이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13.아마도 우리는 천국을 가는 날까지 이런 싸움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14.교회에서도 일어날 것이고, 가족간에도 일어날 것이고, 직장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15.우리 인간이 연약해서 그렇습니다.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다려주어야 하고,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16.저역시 과거에 한 성질(?) 했습니다. 17.성격이 급하고, 즉흥적이어서 화를 잘내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했습니다. 18.저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조절 장치가 없었습니다. 19.아무리 좋은 차도 앞으로만 나가지 않습니다. 위험한 순간이 오면 브레이크를 밣아서 멈출수 있어야 합니다. 20.차가 아무리 좋고 비싼 차라도 브레이크가 없는 차를 좋다고(?)탈수는 없을 것입니다. 21.예수님은 우리에게 화를 내어도 밤을 넘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2.왜 입니까? 그러면 사단이 틈을 타서 상대방을 끊임없이 미워하는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23.성경은 우리가 상대방을 미워만 해도 살인을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4.또한 한번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말씀을 야고보서를 통해서 읽고 그 다음부터는 화내는 일을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25.내가 한번 화내면 하나님의 의가 무너진다는 것이 너무나 큰 충격으로 나에게 다가 왔습니다. 26.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때문에 그 믿음이 세상 가운데서도 저의 마음을 통치 해달라고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27.그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나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내버려 두면 우리는 너무나 많는 사람을 미워하게 될 것이며, 시기하고, 질투 하게 될 것입니다. 28.오늘 본문에서는 그런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사명이 있는지 말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9.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중에 하나가 바로 "화목하는 것"입니다 30.(롬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31.이 세상은 화목하지 못합니다 경쟁해야하고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승자도 패자도 다 힘든 곳 입니다 32.그 이유는 승리해야 하기 때문에 또 경쟁해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33.그래서 패자는 더 비참합니다 패자를 받아주고 이해주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34.그런면서에 세상의 사람들은 성공해도 불안하고 실패하면 더 불안해 하는 것입니다 35.오늘 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사명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36. 그것은 세상에서 싸우고 경쟁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화목을 심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37.직장에 가서도 화목을 심고, 학교에 가서도 화목을 심고, 가정에 가서도 화목을 심으라고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38."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이 깨어진 관계를 위해서 자신을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화목에 증거 입니다 39.화목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만큼의 대가를 치루어여 하는 것입니다 4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감당할 화목의 장소는 어디 있디입니까? 오늘 당신이 화목햐야 할 사람은 누구 입니까? 41.그 분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손을 내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통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42.설사 상대방이 그 내민 손을 뿌리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당신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43.오늘도 당신이 있는 곳에서 예수님의 화목을 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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