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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358
2018.05.20 (22:31:1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정정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라.

성경:(마10: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1.얼만 전까지 제가 살고 있는 덕소역 바로 옆에 있는 여성의류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2.제가 하루는 차를 다고 지나가는데 신호대기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복음송가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3.가끔 덕소역 근처에 교회에서 나오셔서 찬양을 하는 것을 보았기에 그런 것인지 알았습니다.


4.그런데 찬양하는 교회가 없었는데도 찬양이 계속해서 흘러나왔습니다.


5.그 복음송가를 집중해서 듣가 보니 바로 덕소 역 옆에 있는 여성의류 판매하는 곳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6.그 여성 옷가게 주인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으나, 분명히 예수님을 잘 믿으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그런 분이 아니고 하루종일 가게 앞에 있는 스피커로 복음성가를 틀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8.어찌보면 자신에게 유익할 수는 있지만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안믿는 사람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고,

그 일로 장사에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9.그런데 그 사장님은 오랫동안 그렇게 매일 매일 찬양을 밖으로 틀어 놓으시고,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찬양을 들려주셨습니다.


10.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와 반대의 경우도 보게 됩니다.


11.예를 들면 내가 그리스도인며,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는 사실을 감추고 싶어하고, 부끄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12.왜 그런 문제가 왜 생길까요?

13.내 자신이 구원이 확실치 못하면 하나님의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4.그래서 밖에서 외식할 때에 식사 시간에도 부끄러워 기도하지 못하고 식사하는 사람들이 있고...

15.주일에 교회 다닌다는 것이 부끄러워 성경책을 포장지에 싸서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본 일이 있습니다.

16.왜 이런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진심으로 고백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17.사실 믿음의 초기에는 누구든지 예수님  믿는것 그리고  기도하는 것, 성경을 자신있게  들고 다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입니다.

18.그러나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러하다면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19.왜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과 믿음을 부끄러워 할까요? 그것은 내가 믿는 대상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만약에 내가 믿는 것이 아주 위대하고 훌륭하다면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21.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22.(마10:32)"너희가 사람 앞에서 나를 부끄러워 하면 나도 하늘에서 너를 모른다 할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23.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성도들이여...

24.이제는 사람앞에서건 어떤 환경 앞에서건 정정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25.예수님을 믿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창피한 일도 아닙니다.


26.어찌보면 가장 소중하고 놀라운 소식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27.그러므로 구원의 진리를 알면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런 일이 되는 것입니다.

28.이제는 그 어느 앞에서도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히 고백하십시오.

29.이제는 식사 할때도 당당히 기도하고 식사를 하십시오.

 

30.회식 자리에서도 당당히 술을 거절하십시오. 그리고 음료수 들고(?) 함께 건배를 하십시오.

 

31.주변의 직장 동료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냐고 물으면 당당히 "네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고" 고백하십시오.

32.그리고 나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게 살지 않도록 노력하고 애쓰십시오.


33.나의 말을 통해서, 나의 행동을 통해서 예수님의 전해지고, 증거될 수 있도록 더 치열하게 사십시오.

3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예수님을 부끄럽게 생각하셨다면, 아니 창피해서 교회 다니는 것을 말하지 못하셨다면

이제부터라도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라고 정정당당히 말하십시오.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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