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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67
2018.05.24 (22:45:1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욕심인가? 은혜인가?" 무엇으로 채우는가?

성경:(약1:14-15)"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목회를 하면서 어려운 것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2.그 중에 하나가 바로 '욕심'입니다.


3.돈을 더 많이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내 안에 있습니다.


4.사람들을 어떻게 해서든 끌어모으려는 욕심이 제 안에 아직도 존재 합니다.


5.성경에서는 욕심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6.(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7.모든 것에 욕심에서 시작된 것을 보게 됩니다.


8.저는 욕심을 정의 할 때 "선을 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9.즉 무엇이든 정한 선이 있는데... 욕심은 그 선을 넘게 하는 것입니다.


10.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의 모든 실과는 먹을 수 있으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고 하셨습니다.


11.그런데 사단이 하와를 유혹하고 인간의 욕심이 하나님과 맺는 언약을 깨뜨리게 하였습니다.


12.아간 역시 물질에 눈이 어두워져서 그 욕심 때문에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13.신약에도 보면 가룻유다도 물질에 눈이 어두워져서 예수님을 팔아먹는 일을 하였습니다.


14.모두가 인간이 가진 욕심에서 출발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5.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법을 주신 것입니다. 즉 '선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16.하나님이 만드신  정한 선을 넘어가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17.그것이 무엇입니까? 물질에 있어서는 십일조 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은 그 중에 하나를 다시 드리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물질에 정하신 법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18.또 있습니다. 바로 주일 입니다.


19.하나님은 우리가 일주일 동안 열심히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법을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법을 정해주셨습니다.


20.십계명은 그 법이 무엇지 말씀하시면서 그 정하신 법에서 넘어가지 말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21.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


22.모두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법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넘어서는 안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23.그런데 우리의 욕심은 하나님이 정하신 선을 넘어설 때가 많이 있습니다.


24.특별히 돈이 그러합니다. 돈 욕심이 없는 사람이 없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25.그러면 욕심을 이길 수 없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이길수 있습니다.


26.바로 하나님을 나의 안에 충만하게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빈틈이 없게 하는 것입니다.


27.인간은 결코 모든 욕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가지면 더 가지고 싶고, 얻으면 더 얻고 싶습니다.


28.왜 일까요? 바로 죄의 본능때문입니다.


29.이 죄의 본능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우리인간에게는 없습니다. 그 힘은 바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30.그래서 죄의 본능을 가지고는 그 어떤 것도  통제할 수 없습니다.


31.우리의 욕심의 법을 이길 수 있게 하는 것은 바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아치메세지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 안에 무엇으로 채우고 계십니니까?


33.세상적인 욕심과 탐욕으로 살고 계시지 않나요?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출세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살고 계시지 않나요?


34.자신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35.우리 믿음의 선배인 솔로몬이 이 부분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말하기를 '헛되고 헛되다' 라고 하였습니다.


36.저는 욕심을 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저의 마음대로 조절이(?) 안됩니다.


37.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려 합니다. 말씀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채워야 합니다.


38.오늘 여러분들도 욕심을 안내는 것만 능사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 내 안에 채워져야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39.욕심은 "나에게만 채우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채운 것을 다시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40.오늘 자신만을 위해서 채우는 인생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고 그 채운 것을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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