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603
2018.06.25 (21:57:2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리더의 중요성

성경:(잠20:5)"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1.요즘 러시아 월드컵으로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2.아니면 아예 이번 월드컵은 잘 보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이렇게 극명하게 반대의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4.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5.이번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 화이팅(?)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6.또 어떤 분들은 특정선수가 너무 많은 실수를 해서 속상해서 못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7.사실 우리 나라는 축구에 관심이 많은 나라이지만...솔직히 그렇게 잘하는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8.지난 2002년 한국에서 치루어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쓰면서 급격히 축구의 기대 수준이 올라간 것이 사실입니다.


9.그렇게 높아진 기대수준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나 초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0.저는 축구전문가가 아니여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지만...다만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11.저는 그 원인을 바로 리더에서 찾습니다.


12.즉 누구 총 책임자인가? 그 리더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3.리더의 생각과 철학과 경험이 바로 그 팀에 한선수, 한선수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14.그러므로 리더는 각자의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어야 하고, 선수들은 그 영향을 받아서 시합에 임하는 것입니다.


15.축구라는 종목은 구기 종목입니다. 즉 여러명이 하나가 되어서 시합을 하는 것입니다.


16.그러므로 한사람은 아주 뛰어날 수도 있고, 그 중에 한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17.그러나 그렇게 뛰어난 선수 하나만을 가지고 시합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18.또한 실수하는 부분에서도 한 선수의 책임이 아닙니다.


19.전체 선수의 책임이고,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는 리더의 책임입니다.


20.저는 그래서 리더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1.왜 입니까? 리더가 시합에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2.리더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알려주어서 선수로 하여금 육체적인 준비와 정신적인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3.이렇게 말씀은 드리지만...그래도 참 어려운 위치가 바로 리더입니다.


24.저도 한 교회의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영적인 리더의 모습을 가진 위치에 있습니다.


25.성도들은 일주일에 주일에 한번 또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26.어떤 분들은 매일 새벽에 나오시기도 하고, 말씀묵상 즉 큐티를 통해서도 매일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7.저도 매주일 설교를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말씀이 필요한지 늘 묻고 기도하며서 준비를 합니다.


28.그리고 주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29.그러면 성도들이 그 말씀대로만 살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30.그러면 문제가 있어도, 어려움이 있어도, 고난이 있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31.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면 되기 때문입니다.


32.그러나 우리 선수들이 경기장에 나가면 감독의 말대로 잘 되지 않는 것처럼...우리의 인생도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33.여기에는 세상이라는 현장에서 피나는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34.그래서 리더는 많은 전략과 전술도 필요하지만...선수에게는 아주 단순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35.그리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동기와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36.목사도 마찮가지 입니다. 성도들이 이 험하고 악한 세상에 살게 되는데...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하면 무슨 소리인지 모릅니다.


37.분명한 목적을 알려주고, 그것이 왜 필요하지 동기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8.오늘 본문에 나오는 솔로몬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이렇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9.(잠20:4)"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40.그렇습니다. "명철한 사람은 상대방의 깊은 것을 길어 내느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1.오늘날 이런 리더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 직장에서 우리 교회에서 그런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42.사랑하는 아침메세제 성도 여러분! 우리의 진정한 리더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3.우리의 가야 할 길과 인생의 목적을 예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44.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45.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no image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11 2025-12-14
1933 no image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98 2025-12-09
1932 no image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67 2025-11-30
1931 no image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73 2025-11-23
1930 no image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87 2025-11-20
1929 no image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298 2025-11-16
1928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38 2025-11-13
1927 no image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05 2025-11-10
1926 no image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39 2025-11-06
1925 no image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496 2025-11-03
1924 no image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596 2025-10-30
1923 no image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81 2025-10-26
1922 no image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55 2025-10-20
1921 no image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01 2025-10-16
1920 no image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08 2025-10-12
1919 no image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38 2025-10-01
1918 no image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44 2025-09-28
1917 no image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52 2025-09-25
1916 no image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56 2025-09-21
1915 no image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60 2025-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