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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옳은 말과 싸매어 주는 말

성경:.(고전13: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꽹과리가 되고"



1.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볼 때 자신의 어머니와 학교 선생님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2.그것은 바로 "옳은 말을 기분 나쁘게 한다"는(?) 것입니다.


3.학생들 입장에서 볼 때에는 자신의 부모님이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압니다.


4.그런데 그 옳은 말씀을 들을 때에 이상하게도 기분 나쁘게 듣는 다는 것 입니다.


5.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 때문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6.그리고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옳은 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7.그러나 그 옳은 말이 사람을 무시하고 인격을 죽이는 말이라면 아주 위험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8.저는 교회 생활 가운데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그러나 그 옳은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한가지 필요한 말이 있는데 옳은 말 다음에 싸매어 주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10.옳은 말만 하는 사람을 예를 들면 외과의사 같은 사람입니다.


11.외과의사는 환자을 살리기 위해서 환자의 몸에 칼을 대어서 수술을 해야 합니다.


12.그렇게 해야 그 환자를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3.그러나 외과의사로서  환자의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술하고 나서 그냥 끝내면 안됩니다.  그것은 옳은 말로만 끝내는 것입니다.


14.그 환자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수술한 부분을 다시 꿰메어 주어야 그 환자가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싸매어 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15.우리의 말이(언어) 이와같습니다.


16.우리는 상대방을 위해서 옳은 말을 한다고 합니다.(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17.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면 그 사람은 그 옳은 말 때문에 죽습니다.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다시 덮어주는 수술을 하지 않아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18.옳은 말도 해야 하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 싸매어 주는 말도 해야 그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19.오늘 본문에서는 말을 하되 그 말이 사랑의 말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고전13: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꽹과리가 되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1.사람이 아무리 많은 신비한 방언으로 말을 한다고 할찌라도, 또는 천사가 하는 말처럼 은혜로운 말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22.그렇습니다. 우리의 말에 하나님 사랑의 말이 필요합니다. 천사와 같이 말을 한다고 해도 그 안에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23.옳은 말도 해야 하지만 그 옳은 말과 함께 그 사람을 살리는 싸매어 주는  말도 해야 합니다.


24.우리의 말에는 힘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25.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26.예수님은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셨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치유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27.오늘 우리 주변에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은 많이 계십니다.


28.그러나 그 다음에 그사람을 다시 회복하게 하는 싸매어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2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직장에서 어떤 말을 많이 사용 하시나요? 


30.여러분의 가정에서 어떤 말이 많이 오가고 있나요?


31.옳은 말만 하시나요? 아니면 그 사람을 싸매어 주시는 말도 하시나요?


32.당신의 말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33.그리고 당신의 말을 통해서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말이 되기 바랍니다.


34."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사랑이 없으면"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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