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539
2018.07.04 (19:09:2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성경:(요일3:16)"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저희 교회는 지난 주일을 맥추감사절로 지켰습니다.


2.그리고 행복한 선교회를 담임하시는 조성철목사님을 모시고  3예배 "사랑과 섬김의 예배"로 드렸습니다.


3.저희 교회는 개척하고 처음부터 모든 절기 헌금을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4.하나님이 주신 감사의 절기에 우리가 받은 감사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서 입니다.


5.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론적으로만 하지 않기 위해서 말씀에 순종하고, 적용하기 위한 실천이기도 합니다.


6.그래서 부활절 헌금은 우리 지역에 가장 어려운 교회와 목사님의 가정을 위해서 사용하고,


7.맥추감사 헌금은 장애인 공동체인 행복한 선교회에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8.또한 추수감사헌금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헌신의 헌금으로 나누고 있으며...


9.성탄절 헌금은 신애자활원에 보내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물론 큰 금액은 아니고 아주 적은 헌금이지만... 우리 성도님들이 귀하게 내어주신 절기 헌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11.그러면 성도님들도 그 가치를 아시기에 최선을 다해서 헌금을 해 주십니다.


12.이번에 저희가 섬기는 행복한 선교회 조성철목사님을 만나지 거의 10년이 넘는 것 같습니다.


13.해마다 저희 교회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저희가  이 장애우 단체에 가서 맥추 감사 헌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4.행복한 선교회에 담당히시는 조성철목사님은  본인도 소아마비를 가지고 계신 목사님입니다.


15.그런데 자기와 같은 장애우들을 위해서 선교회를 설립하셨고,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하는 장소를 만드신 것입니다.


16.그래서 평일에는 장애우 형제 3~4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시고, 주일에는 6~8명의 장애우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7.사실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기독교 선교회를 운영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18.정부에 의탁을 하고 정부의 보조를 받으면서 운영하면 좋지만...여러가지로 불편함이 있어서 조성철목사님은 계속해서 기독교 선교회로 이 단체를 운영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9.그래서 저희가 부족하지만 맥추감사헌금과 물품을 해마다 조금씩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20.물론 저희 교회와 공동체 가족들도 인원이 많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힘이 들지만...하나님은 이 사역을 기쁘시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21.그래서 해마다 필요한 후원금과 물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을 보면 감사의 제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22.저는 그래서 항상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23.교회가 작아서, 교회 인원이 없어서, 교회 헌금이 부족해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24.그런데 어려움에 빠져있는 이웃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물질이 아닙니다.


25.또한 필요한 물품을 전한다고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26.가장 중요한 것은 그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을 전하고 나누는 것 입니다.


27.그것은 아주 적은 물질이 될 수 도 있고, 아주 작은 마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28.그런데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채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자꾸만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0.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그 분들에게  함께 나누면,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31.저는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많은 어려운 이웃과 장애우 단체와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을 마음으로 품었으면 합니다.


32.그리고 그 품었던 것을 기도하고, 그 분들을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면 그 분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하나님의 성령께서 생각하게 하실 것입니다.


33.그 다음에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나의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34.그러면 그 사람들이 살고, 그 단체가 살고, 그 공동체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35.우리가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리시는 것입니다.


36.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살아갈 용기와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37.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고, 어려운 시대라고 하지만...조금만 마음을 열고 주변을 보면 우리가 섬기고 살려야 할 대상이 많이 있습니다.


38.오늘 요한 사도가 말한 것처럼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9.이제 마음으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할 것인가? 아니면 행함과 진실함으로 할 것인가?


40.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오늘 여러분에게 이 결단이 필요한 때 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11 믿음의 사람들에게 왜 고난이 찾아오는가?
이승환목사
2186 2018-07-23
910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준비중....)
이승환목사
2331 2018-07-23
909 당신의 인생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이승환목사
2661 2018-07-23
908 사랑하는 자여....
이승환목사
2428 2018-07-20
907 때로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이 더욱 선명해진다.
이승환목사
2403 2018-07-18
906 고난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2428 2018-07-17
905 우리 마음 단단히 먹고 삽시다.
이승환목사
6454 2018-07-16
904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신 예수님
이승환목사
2651 2018-07-15
903 당신을 위한 아침메세지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승환목사
2408 2018-07-12
902 세상의 풍랑 앞에 당당히 맞서라.
이승환목사
2241 2018-07-12
901 당신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이승환목사
2292 2018-07-10
900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이승환목사
1907 2018-07-09
899 하나님을 피하여 도망가고 싶을 때...
이승환목사
2535 2018-07-05
Selected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이승환목사
2539 2018-07-04
897 원수를 사랑하라.
이승환목사
2598 2018-07-03
896 옳은 말과 싸매어 주는 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이승환목사
3147 2018-07-03
895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이승환목사
2827 2018-07-02
894 논리보다 사랑이 먼저입니다
이승환목사
2639 2018-06-27
893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이승환목사
2959 2018-06-25
892 리더의 중요성
이승환목사
2099 2018-06-25
Tag List